해주오씨 오씨 북촌사대부로 유명했다 한다. 형조판서를 지낸 오두인의 아들로 오태주는 1680년 현종의 3번째 딸인 명안공주와 혼인하여 이곳에 살았다 한다. 공주의 오빠인 숙종과 친하여 자주 시를 주고 받았다고 한다. Culture 2022.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