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로 인해 기존의 마케터들이 가지고 있던 상식 그들만의 Solution이 처참하게 무너지고 있다. 예측할 수 없고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한 불안감들이 증폭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 상황을 헤쳐나가기 위해 우리는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우리는 끊임없는 분석을 하게 되는 것이다. 유난히 다사다난한 해와 여러가지 일들이 주변을 메우고 있다. 이태원감염에서 보듯 우리는 이태원이라는 하나의 현상을 보면서 예전에 보았던 브루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라는 영화가 생각난다. 불황의 시대 불신의 시대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의 세대들 젊든지 늙든지 그들이 마지하는 세상에 대해서 우리는 진정한 사랑을 깨달을때 하필이면 능욕당하는 영화 내 기억이 맞는지 모르지만 안타까운 영화였던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