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라마의 대본을 만든사람이 몹시 궁금해진다. 찰지다 라는 표현이 맞을까? 아니면 정서적인 느낌이 나랑 너무도 잘 맞는다. 나는 이 사람이 봅시도 궁금해진다. 장례식 설정이 너무도 웃긴다. 억지도 직장을 다니기 싫어서 상복을 입고 다닌다는 편집장 여자직장인, 전국 장례식장을 털며 조의금을 뜯는다는 사람 너무 편해서 행복을 느끼기 시작했던 그 처음처럼 행복을 처음느낀 여자에게 사기꾼이라니 이런 설정 이러한 인간적인 설정이 이 영화에 흐른다. 오늘도 수고한 당신을 위로할 수 있는 영화 너무도 인간적인 오다리기 죠는 경찰관으로 나오는 영화이네! 참으로 안타가운 일들의 연속이네 이러한 영화를 보노라니 가슴이 아파지네... 여자는 나이가 들수록 자기 가치가 애매해지거든요! 할아버지 장례덕에 절에서 상중에 절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