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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2

mbc 송년특집 '나의 살던 고향은'... 12월 24일 북한 프로그램을 생생히 볼수 있다는 것이 넘 새롭다. 북한에 고향을 두고온 남한 사람들의 삶 그 이면에 감춰진 고향이라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다 다. 북어를 말려서 생계를 잇는 사람들의 이야기 평생 노동과 삶으로 지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뇌경색과 뇌출혈의 아들을 둔 아들이 아버지를 낯설어 하는 아들과 아버지의 이야기 원양어선을 타는 할아버지, 아들의 이야기, 또 그 아들의 이야기 3대를 이어본다. 사이가 서로 안좋아도 그냥 산다는 이야기 오랫동안 살지만 타향으로 느끼는 탸향살이라 생각하는 사람 평생 타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원산으로 간다. mbc가 또 한건 했다. 원산 앞바다에서 판매하는 여러가지 생선과 시장 사람들 북한의 사람들 이야기 그 얼굴들 우리의 문화.. 2022. 12. 24.
헤어질 결심 이포로 가는길 경기도 이포는 아니고 포항에 안개는 주위를 모두 메우고 안개는 모두를 사라지게 하고 밤에는 잠을 자야합니다. 잠복근무로 잠이 안오는게 아니라 잠이 안와 잠복근무다. 형사의 잠복근무는 일상 직장생활과 다르지 않아 보인다. 떨어지다 보니 주말부부는 대개 55%가 이혼한다는데 괜찮으냐? 45%는 행복하니? 처음 취조때 먹었던 초밥은 아무 초밥이나 멕이고 싶지 않어! 시마 초밥 시마는 섬이라는데 쓰시마, 다께시마 그렇쿠나! 섬은 필요하지! 휴식때도 우리가 힘들때도 허기질때도! 헤어질 결심 헤어지는데 무슨 결심이 필요하냐는 거지! 그 헤어짐은 죽음이기도 이별이기도… 로렉스 시계가 전편을 모두 ppl인가? 시계는 깨어진 시계는 약속이 깨어진 때의 사람들은 모두 로렉스시계만 차지? 사람이 왜 이런곳으로.. 2022.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