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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broken

1922

by 링마이벨 2022.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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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산하네! 어쩌면 나의 지금 기분이랑 가장 잘 들어 맞을 수도 있다. 나는 선거이후로 넘 힘들다. Willfred James 12만평을 받고 이제는 아들 henry에게 유산으로 줄려고 함 1922년 남자의 자손심은 땅이었죠! 우리나라로 이야기하면 3.1운동이 지난 세번째 해이고 아마도 아내에게 땅을 팔라고 한다. 땅을 팔을려고 하는 아내와 땅을 팔고 도시에 살고 싶어 하는 아내와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 인생은 불공평한거야! 드넓은 옥수수밭과 빨갛게 물들어 가는 하늘과 맞닿은 그 넓은 지평선이 땅을 팔지 말라는 남편과 옥수수 밭 사이로 증오가 피어난다. 낯선 사람 어둠속의 남자 나의 다른 모습 또다른 나인 것이다. 아들헨리는 옆진 여자애와 사랑에 빠져 있고 옥수수가 카메라에 많이 들어온다. crorn 우리에게는 낯설지 않다. 우리의 소들은 모두 먹는 소먹이 이기 때문이다. 엄마가 그토록 사랑하는 아들과 아버지가 공모를 한다. 어머니를 죽이기 위한 공모 옥수수 밭은 엄청 카메라에 비추어 진다. 노래를 부르고 음악에 맞춰 이런 자유 분방한 집이 있을까? 1920년대에 이러한 아버지는 이간질 하는 사람이다. 엄마와 아들사이를 아들은 어머니가 자기의 여자 친구를 막대하는 것을 싫어 하는 것이다. 아들과 공모를 하는 것이 아니라고 아들이 할 수 있도록 아들의 간접 살인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아담과 이브도 아니고 가부장적이고 남성중심의 미국사회 특히 1차 세계대전이 끝난이후로 가족의 반목과 갈등을 보여주는 영화 침울함과 암울함이 화면에 드러나 보이고 침대 밑에 있는 구두 한켤레로 보안관은 의심을 하게 된다. 살인의 현장인 우물을 메우고 밥을 먹는 장면은 대단하다. 일상에 대한 이야기 모든 것이 일상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 그 일상에 에 이야기 일상이 가장 일상같지 않은 이야기 casual한 삶이 가장 일상이 아닌 horror처럼 느껴지는 영화 평화로움과 안락함이 느껴지는 삶에서 가장 공포스런 삶이 양면으로 겹쳐지는 경계 그 경계에 인간이 끊임없이 살아나가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 삶을 산다는 것 그게 일상인듯하다. 75달러가 없는 그 삶이 가져온건 너무 비참할 뿐이다. 주택을 담보로 35달러를 빌린다고 그 커다란 옥수수 농장을 담보로 35달러를 빌린다고 누군가에게 가난한 삶 가난한 이야기 마지막으로 아빠차를 가지고 도망을 갔던 아들 "아빠 차는 제가 가져가고 여자 친구가 없으면 삶이 의미가 없다고 하는 아들을 보내고" 집을 지키기 위한 그 유일함으로 삶을 살아가는 아버지와 오히려 아버지는 아들보다 더 공포를 느낀다. 겁이 많은 아빠 쥐는 왜 계속 나오지? 쥐는 공포가 엄습한다. 이런 영화 썩 반갑지 않지만 말이다. 괜히 봤네! 집에 혼자 있는 아버지 ! 나쁜 생각을 없애려고 일만 했어요! 삶이 나락으로 떨어진다는 말은 이 영화를 보면 알 수 있을 듯 하다. 아마도 대공황은 1929~2939년이라고 했으니 그 공황에 인간이 경험할 수 잇는 마지막을 경험했을 것이다. 왜 인간의 불행은 자업자득이라고 인과응보라고 이야기 하던 동양의 사상과는 반대로 인간의 불행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신앙이라는 것 인간이 만들어 놓은 모든 시스템은 그 시스템은 capital이 물처럼 흐르는 것이다. 인간이 모두 만들어 놓았지만 인간은 공정할 수 없고 공정하지도 않다는 것 그 그 거대한 자연의 섭리를 이해한다는 것 또한 쉽지 않다. 그냥 살뿐 그냥 삶을 산다는 건 에라 괜히 본 영화네! 우울감이 돋네! 그 때가 1922년말이구나 그래서 마지막으로 살던 소와 이별한 시간이 1925년 

 

"생각을 지우려고 바쁘게 일할때마다 저를 찾아냈어요" 누가 쥐가 나를 찾아낸 것이다. 알렛의 땅판돈은 2년동안 술을 마셔서 다 없애고 헨리가 생전데 찾던 마지막 장소를 찾아갔어요?"방법은 언제나 있어요? 하지만 1922년에는 어둠이 넘 넘 많아 생각이 달랐어요! 209호 엄마를 죽인건 나야! 우리가 한 거에요! 자격이 없다는 말! please please 결국에 모든 것은 잡힙니다. 어둠이 우리를 덮혔을때 어둠을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삶이 아름다운 이유는 어둠이 있을때 어둠을 벗어나고 어둠을 벗어날 수는 없을 수도 있지만 다른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것 아마도 쉽지 않겠지만 말이다. 그때 다른 방안을 찾아내는 것이 그 한계를 벗어나는 것이 중요한 일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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