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예 대놓고 1인 가구 전용 독립가구를 위한 배달 전문 APP이 출시됐다. 1인 가구를 위한 모바일 배달 애플리케이션 두잇(Doeat)이 최근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두잇은 이번 시리즈A, 시리즈 A2까지 포괄해서 총 306억원의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
두잇은 1인 가구를 위한 배달 앱 플랫폼이다.
1인가구 비율이 35.5%인데 소비지출은 분기당 소비지출이 168만원이면 월별 53만원을 지출하는 꼴인데, 1인 가구 음식배달중 가장 문제가 돼었던 것이 일정금액을 넘어야만 배달이 가능했던 부분이 있었다. 사실 무료배달은 쿠팡이 이미 가능하게 만들었던 것이였기 때문이다. 아예 대놓고 1인용 배달앱을 상장을 하네! 가끔 상장하는 업체들을 보면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 드러남 상장이 먼저인 회사들을 보면 크게 믿음이 안가지만 말이다. 1인가구들이 많이 생겼다는 것이 실제로 실감이 나네!

(참고: KOSIS)
최소 주문 금액 9000원만 맞추면 1인분도 무료로 배달해주고,
메뉴가 고민되는 소비자에게 7900원에 7개의 1인분 음식을 배달비 없이 매일 큐레이션 해주는 ‘두잇777’ 등 차별화된 서비스
두잇은 아직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만 운영되는 등 서비스 범위가 한정적이다.
지난 2022년 2월 출시 이후 3년간 거래 고객 규모가 328배 성장했고, 상위 유저의 구매 빈도도 주요 배달 플랫폼 대비 5배에 달하는 등 치열한 모바일 배달 플랫폼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두잇의 시리즈A 투자는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이자 카카오, 쿠팡, 토스 초기 투자사이기도 한 굿워터캐피탈이 리드
국내 벤처캐피탈인 소프트뱅크벤처스아시아(SBVA), 베이스벤처스, 해시드, 비디씨랩스 등이 참여함
두잇은 이번에 유치한 투자금으로 이웃과의 커뮤니티를 조성하고 배달 음식 외 다양한 1인 소비 영역으로 서비스 카테고리를 다각화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과 수도권 이외 지역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장할 예정이다.
이윤석 두잇 대표는 “1인 가구 수가 전례 없이 늘어나는 추세에 발맞춰 두잇 플랫폼을 통해 1인 가구와 이웃을 연결, 이들이 겪는 일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며 “이미 높은 고객 충성도와 수익성을 입증 받은 만큼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국내 더 많은 지역에서 1인 가구를 위한 솔루션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즘에서 진정 궁금한것이 있다.
배달앱이 금액적 한계와 더불어 안정성이 확보돼고 혼자사는 사람을 진정이해할 수 있는 APP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따스한 온기"말이다. 나를 진정 생각해 주고 나를 걱정해 주는 나를 위한 식단과 나를 위한 메뉴말이다. 거기에 신선도와 내 어머니처럼 말이다. 참 적은 금액에 이것저것 생각하기가 쉽지 않겠지만 진정 나를 생각해 주는 앱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