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동어반복 모순

링마이벨 2019. 7. 2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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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언저적 한계들은 세상에 대한 한계라 생각하면 된다. 저것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은 철학에서 존재하지 않는다. 다양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세계에 대한 지식은 단정적이고 단편적일 수 없다. 오히려 어떤중요한 뜻에서 주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일례가 되럯이다. 왜냐하면 오로지 그것만이 이야기 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주체는 세계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오히려 세계의 한계가 되는 것이다. 

회의주의는 만일 그것이 물음이 있을 수 없는 곳에서 의심하고자 한다면 반박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명백히 무의미해지는 것이다. 오직 물음이 존재하는 곳에서만 존재할 수 있고 물음이란 대답이 존재할 수 있는 곳에서만 존재할 수 있다. 대답이란 오직 말해질 수 있는 곳에서만 존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말해질 수 있는 것 그러므로 자연과학의 명제들외에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어떤 사람이 형이상학적인 어떤것들을 말하려고 할때는 아무런 의미도 없음을 입증해 주는 것 이 방법이 다른사람에게는 불만족 스럽겠지만 이 방법이 유일하게 엄격히 올바른 방법인 것이다.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해야 한다. 

얼마나 침묵해야 하는 것일까? 살면서 침묵하면서 침묵하면서 세상을 살아나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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