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Retro

링마이벨 2019. 8. 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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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지지 못한 것들에 대한 욕심과 우리가 과거에 가졌던 향수들이 반복돼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하다. 둘다 욕심이 근원인것 같다. 하나는 가지지 못한것들의 대한 애착이 하나는 과거에 가졌었는데 갑자기 그 과거의 향수의 정서적인 향수가 들러붙어 하나의 이상향에 대한 것들로 분류가 되는 것 말이다. 누군가에가는 경험인 것이고 누군가에는 가지지 못한 것이 되는 것이다. 결국 인간의 소유가 만들어낸 문화적인 경향이라고 복고를 결정 지을 수 있을 것이다. 복고지만 너무 앞만 돌아보며 살다가 그 앞만 보고 산것에 대한 인간의 뇌가 만들어낸 2보전진 1보후퇴의 그 경향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왜냐하면 친숙함을 벗어나 새로움을 추구하는 것에 대한 뇌가 만들어낸 과거의 향수의 경향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 경향이 retro이고 그 복고는 결코 과거 지향성이 아닌 우리가 추구하는 미래지향적인 경향들이 만들어낸 균형감각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어찌보면 평형추로 작동해 balance를 맞추를 것이다. 우리가 자동차를 달릴때 balance가 만들어낸 균형감각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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