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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나를 향함

by 링마이벨 2021.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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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동굴 의식과 무이식이 있고 과거를 현쟁의 경험으로 인식하고 미래를 기대감으로 경험하며 과거와 현재 미래는 모두 현재 순간에 존재한다. the now가 가장 중요한 덕목이 돼게 된다. 그대가 바로 내가 바로 그것이고 시작이고 출발이다. 나는 소유한다 이에 존재한다.라는 모든 삶이 possession 으로 함축되는 듯 하다. 소유는 모든 가치의 척도이고 모든 기준이된다. 그러면 많이 가질수록 행복하여야 하는 거잖아! 왜 나뭇잎은 떨어지고 떨어진 나무가 원래 존재인건지 한참 나뭇잎이 만발한 그때의 모습을 원형이라고 표현할수 있을까? 우리는 얼마나 서로를 알고 있을까? 내가 느끼는 상대의 모습을 그 원형대로 내가 가지고 있는대로 인식하기는 어려울 듯 하다. 그 본질에 다가가기란 아마도 본질에 원형보다는 혹시 내가 인식하고싶은 나의 모습이 투영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나다운 모습으로 내가 그림자로 인식하는 나의 모습이 투영돼 있다는 것이다. 결국은 세상은 나를 위주로 애초에 나의 나르시즘의 그림자인 것이다. 나무를 온전하게 보기보다는 가을 낙엽이 떨어진 나무 또는 눈이 소복히 쌓인 아니면 봄날에 새파란 잎들을 만들어내는 풍성한 봄의 모습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전형이고 내 인식에 깊히 뿌리박은 모습일것이다. 거꾸로 우리가 인식하는 단편들이 제각기 서로의 이름을 부여하는 것이리라! 각자 인식은 다르고 서로의 인지하는 형태도 다른 다른 나인것이다. 결국 나에게로 돌아오는 길인 것이다. 제 각기 모습으로 사물을 삶을 해석한다는 것이다. 나는 원문 text를 불어로 일존어로 서로 다른 번역기를 돌리는 것이다. 같은 것 같지만 시대 문화 상황마다 다르게 인식하는 것이다. 다른 얼굴로 다른 언어로 다른 물감으로 채색하는 것이다. 인간이 얼마나 주관적인가를 이야기한다면 인류는 살아온 그 세월만큼 새로왔다는 것이다. 같은 바퀴를 돌려왔다면 각자 다른 삶의 무게로 지탱하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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