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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rtising/OTT

OTT 전체시장

by 링마이벨 2024.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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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조 매출에 에 2.5억원 가입자

전세계 가입자는 20억명/ 성장율은 한자리 포화상태 3~5% 상태임  

 

■넘버원 OTT = 2016년 한국 시장에 진입한 넷플릭스를 향한 시선은 차가웠다. 대한민국은 OTT나 Contents로 보왔을때 무서운 시장임에 틀림없다. 글로벌 시장에선 최고로 통할지 몰라도 한국은 사정이 다르다는 이유에서였다. 수백개 채널을 볼 수 있는 IPTV가 득세하고 있었고, 유료 서비스에 지갑을 열어젖히는 걸 꺼리는 소비자도 많았다. 그러는 반면 기꺼이 지갑을 열려고 하는 많은 이들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젊은 타겟에선 능동적인 소비를 꺼리지 않는 적극적 성향의 타겟들이 구매를 하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영화 ‘옥자’를 시작으로 한국 콘텐츠에 상당한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 넷플릭스의 시장점유율은 수직상승했다.  ‘넘버원 OTT 플랫폼’으로 선 이유는 대한민국의  ott의 인프라가 적극적이고 기술을 받아들이는 것에 매우 적극적이기 때문이다.  

■생태계 포식자 = 현재 한국 OTT 산업은 넷플릭스 천하다. 단순히 OTT 점유율만 평정한 게 아니다. 전체 콘텐츠 시장도 쥐락펴락하고 있다. 생태계를 포식할 실탄도 충분히 갖추고 있으니, 앞으로 더 무서워질 일만 남았을지 모른다. 

■점점 커지는 영향력 = 언뜻 보면 긍정적인 면이 많다. 넷플릭스의 몸집이 더 커지면, 이 플랫폼에서 인기가 많은 K-콘텐츠 산업도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넷플릭스 전체 콘텐츠 소비시간에서 K-콘텐츠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금은 8% 수준인데, 앞으론 10%를 넘어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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