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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en

NFT

by 링마이벨 2021.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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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으로 NFT를 생각하면서 가치에 대한 생각을 해본다. 전통적인 시장에서 MARKET에서 시장의 가치가 물물교환에서 MONEY로 대치돼기 전까지 지금까지 기축통화가 DOLLAR로 돼서 이렇게 부작용이 일어날 것으로 생각했던것인가? 결국은 가치라는 것도 기준이라는 것에서 생각해보면 아마도 NFT도 지금은 중간에 조정하는 사람 중간자를 지양하지만 조만간에 강자의 플랫폼이 강자의 조정자가 그 기본이 될것이라는 부정적 생각이든다. 세상에 아무도 없이 중간자를 제거하기란 쉽지 않은듯하다. 조선시대 토지가 가장 중요한 가치판단일때 토지를 경작하는 사람과 토지를 소유한 사람이 분리돼다 보니 토지를 소유한 사람이 토지를 관리할 사람이 필요하다 보니 마름이라는 직종이 생겼고 그 마름이 이익을 극대화하면서 경작하는 사람의 최소한의 이익마저도 착취하는 사람으로 제도가 변동돼어왔다. 조만간 이러한 현상이 생길것이고 나는 공부를 시작하기전에 이미 플랫폼의 소유욕이 더 강력해질 것이라는 상상을 하면서 시작한다. 과연 가치가 우선인가? 아니면 이득우선인가? 하는 관점으로 보면 이미 유태인이 은행업을 시작할때 자본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해 이자라는 시스템이 도입이 돼었고 아마도 자본은 더 강대해지고 더 우선순위의 본질로 여겨질 것이다. 결국은 NFT도 자본이라는 속성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고 아마도 조만간 플랫폼이 다변화돼고 불안해지고 안전의 욕구가 강해지면 결국은 몇개의 플랫폼이 그 빈지역을 모두 소유하게 될 것으로 본다.

가치라는 것에 대해 가치를 생각하는 대중의 관념 대중적인 사고의 틀이 그 가치를 결정하리라 생각한다. 내가 BTS의 콘서트를 대하는 20~30대들의 생각을 이해못하듯 자본은 우리가 생각하는 전통적인 틀을 벗어나 그 사고의 영역 한 가운데로 들어가야지만 그 평가가 아루어질 것이라 생각한다. 결국은 문화를 대하는 모든 가치를 대변하는 기존화폐가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문제점들에 대해서 NFT는 그러한 대중문화와 유통 교환가치를 대변하게 될것이다. 디지털시장의 이해를 기본으로 하고 이러한 기본 시장에서 가치를 대변할 수 밖에 없다고 본다. 결국 가치라는 것은 그 가치를 찾는 사람이 존재하고 그 가치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미래가치를 이해한다는 것 아마도 미래가치라는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 볼때 아마도 토지라는 부분, 땅이라는 부분이 한번도 그소유의 그 가치의 주도권을 빼앗긴 적은 없다고 생각한다. 땅이라는 부분도 있었지만 소유라는 부분으로 생각해 볼때 과연 이 소유가 돈이될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소유를 하게 된다고 하는것은 가치가 포함돼어 있다고 보면 된다.
화폐의 가장 큰 폐단으로 환율이라는 영역의 문제에 해당하는 영역을 생각해보면 상대적인 화폐의 가치 영역을 벗어나 그러한 불평등을 없앨수 있는 하나의 대체 수단이 될수도 있을 것 같다. 미국이 저렇게 세계 경제를 쥐 흔들수 있는 영역도 어쩌면 그 기존의 경제적 수단을 몇 백년 기득권처럼 쓰는 것도 제한이 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면에서 nft가 제대로 자리 잡았으면 한다.

그러한 Market이 공정하게 존재할 수 있다면 아무리 가상공간이라도 그러나, 그러한 가상공간 마저도 빈익빈 부익부 부의 세습이 디지털로 계승될 수 밖에 없을것으로 생각은 하지만 어찌 우리가 그 공간의 정의를 이룩할 수 있다면 그러한 노력이라면 그러한 독트린을 만약에 nft가 이룰 수 있다면 나는 nft에게 많은 힘을 부여하고 싶다. 그에게 정의와 그에게 권력을 주고 싶다. 그 가상의 시스템과 플랫폼에게 말이다. 그가 생명력을 가질수 있을지 모르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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