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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자동차는 우리에게

by 링마이벨 2022.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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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우리에게 무엇인가? 차로서 표현돼어 지는 것은 또 어떤 것인가? 우리는 차를 통해 무엇을 이야기 하려고 하는가? 나에게 차는 교통수단을 넘어서 그 이상을 표현하는 수단이다. 가깝게는 편의성을 주기도 하지만 차는 곧 나라는 동일의식과 자존감 나로 표현돼어 지는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가장 많이 나를 드러내기도 하고 나일것이라고 착각하는 오히려 나의 내면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고립이 외로움이 더할 수록 아마도 차에 대한 나의 동조현상은 더더욱 심할 것이다. 자동차는 사실 생업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나를 가장 편안하게 내가 원하는 장소롤 데려다 주기도 하고 차문이 닫힌다면 아마도 그러한 안정감과 보호감을 줄 수 있는 것은 아마도 집이라는 부분이 이동이 불가능한 속성으로 보면 자동차는 가장 나다운 나를 케어하는 수단이자 표현이 될 수 밖에 없다. 가장 내밀하게 내 은밀한 사생활이 돼기도 하고 나의 성격이 나의 은밀함이 드러나게 돼고 자동차라는 속성이 이동수단이고 차문이 닫히고 나를 완벽히 외부와 차단하다 보니 나의 내밀함과 그 표현이 가장 솔직하게 드러나게 된다는 점이다. 자동차가 다니는 그 도로위는 공적인 시설이다 보니 그 내밀함과 공적인 에티켓 그 기준이 충돌하게 돼는 것이다. 기술 문명에서 너무 어렵게 살다가 이제 좀 잘 살다보니 그러한 개발과 속도에 감추어 졌던 문화적인 영역들이 이제 표현돼다 보니 여러가지 도로위에서 다른 문화적 충돌로서 표현돼게 된 것이다. 도로위에서 우리의 문화들이 더 자주 더 강력하게 폭력과 때로는 교통사고로 또는 접촉과 여러가지 갈등이 생기게 돼었다.

 

 

그리고 자동차는 이제 더욱더 많아졌고 가격도 비싸졌으니 차가 사람보다 귀한 시대가 온것이다. 그리고 핸드폰과 마찬가지로 차도 소비의 형태중에 가장 비싼 소비품목일것이고 핸드폰이 2년~3년 주기로 구매하는 패턴이 돼고 있고 예전에 한번사서 10년이상 운행하던 형태는 감가삼각이나 경제적으로도 손해를 보다보니 3년 새차로 타고 팔아버리고 또다시 새차를 사는 구매패턴으로 변하고 있다. 결국 차는 값비싼, 소비패턴도 빠르고 나를 표현하는 수단으로 자리잡다 보니 더욱더 개인화돼고 있는 것이다. 차가 도구 수단이라고 이야기하기에는 실제 문화의 도구로서 상위의 수단이 아닌 나로서 더욱더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사실 자동차 내부도 그 은밀함을 반영하고 있고 자율주행에 이제는 더욱더 그러한 문화적 현상을 가속화 하는 상황으로 발전하고 있다. 더욱더 많은 시간들을 이제는 차안에서 내 개인생활을 할 수 있으니 말이다. 이제는 콘텐츠 소비에서 실제로 독서가 가능할지 모르지만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차는 이제는 인간의 운영영역이 아니고 기계가 대신하는 시스템으로 이동하고 있다. 더욱더 차는 인간에게 자기만의 시간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우리는 자동차 운영 법률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제는 에티켓이나 자율적인 양심에 호소하는 것이 아닌 차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중 그동안 생각치 않은 일들이 생겨날 수 있기 때문에 드디어 차안에 활동을 해악을 끼친다면 법적인 영역들이 필요할 그 때가 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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