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스포츠 마케팅은 사실 야구에 국한돼 있다. 내가 현장에서 판매하거나 사람들의 관심은 프로야구에 국한이 돼있었다. 이게 mz로 넘어오면서 epl이나 프로축구, 농구, 배구등 그들의 관심이 사실 스포츠를 확산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실제적으로 돈이돼고 마케팅에 관심있는 기업이 ㄷ돈을 쓸려고 하는 곳은 야구 만한 곳이 없다는 이야기다.
tvN SPORTS 새로운 시도, 올스타전 현장 프리뷰쇼 'KBL COUNTDOWN'
KBL은 16일 "tvN SPORTS가 KBL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올스타전 프리뷰쇼로 올스타전에 선발된 유기상, 변준형, 이정현(삼성), 김선형, 허웅, 허훈이 참가한다. 평소 코트에서 볼 수 없었던 선수들의 새로운 모습을 토크쇼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KBL COUNTDOWN' 은 올스타전이 열리는 부산사직체육관 현장에서 낮 12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올스타전 본 행사는 오후 1시 40분부터 tvN SPORTS와 티빙에서 중계된다"라고 했다. 사실 tvn이 야구에서 하고 싶은 부분이었는데 디지털 판권을 24~26년 유무선 판권을 1350억원을 주고 샀으니 1년 450억원의 판권이니 실로 어마어마하다. tving이 사실은 waave 합병과 넷플릭스의 독주를 어떻게든 막을려고 했던 부분이었는데 하여간 스포츠의 이러한 실제작과 새로운 방법이 추진된다는 것이 난 경쟁사의 사람으로 즐겁다. 왜냐하면 스포츠도 하나의 알고리즘 그 다양성이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새로운 시청자의 기호를 반영할 만큼 다양한 방법이 제시되지 않았고 중계pool의 방송사들이 중계와 비슷한 유형의 프로그램들을 제작해 왔기 때문이다. 자 농구부터 시작해 보자! 스포츠로 더 끌어들일 수 있는 끌어들여 보자!
스포츠 중계에 진심인 넷플릭스…치열해지는 중계 전쟁
넷플릭스는 최근 스포츠 중계에 진심이다. 첫번째는 넷플릭스가 주최한 2023년 11월14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리키 파울러 등 4명과 포뮬러 원(F1) 드라이버 일렉스 알본 등 4명이 출전한 ‘더 넷플릭스 컵’ 생중계였으나 평균 시청자수가 70만 명에 불과해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 2024년 3월3일에는 라파엘 나달과 카를로스 알카라스 경기인 ‘넷플릭스 슬램’을 개최하고 중계했다. 2024년 11월16일 중계한 마이크 타이슨과 제이크 폴의 복싱 경기는 전 세계에서 1억8000만 명의 실시간 시청자를 끌어모았다.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중계한 치프스-스틸러스 경기는 2410만 명, 볼티모어 레이븐스와 휴스턴 텍사스의 NFL 경기에서는 평균 2430만 명의 시청자수를 기록했다. 또한, 2027년과 2031년 여자축구 월드컵 전 경기를 영어와 스페인어로 중계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스포츠에 관심을 기울것으로 예상한다. 넷플릭스와 티빙, 쿠팡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 지겠구먼! 현재 가지고 있는 공중파 스포츠의 경쟁또한 아주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되네!
jtbc는 내부적으로 적자 이슈가 많은데 올림픽을 사소 프로야구는 아직 공중파 mpp들이 분할돼어 있고 국내축구는
IOC 위원장 "혁신적 방송계획 제시"…'코리안풀' 제안 액수 거절 왜 거절했을까? 당연 더줬겠지! 일견 그들의 협상에 이해가 가지 않는것은 맞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언제까지 pool 방식의 협상이 먹히지 않는 것은 당연하지! 방송협회 "보편적 시청권 위배" vs. JTBC "사실상 전국민 시청 가능" 이로써 JTBC는 2028년 로스앤젤레스 하계올림픽과 2026년 동계올림픽(2019년 6월 24일에 개최지 결정), 2030년 동계올림픽, 2032년 하계올림픽을 비롯해 이 기간에 열리는 유스 올림픽 대회의 모든 미디어 플랫폼에 대한 권리를 갖게 됐다. 공중파 mpp들이 안살 수 없을걸! 하는 입장이 깔려있을 것이다.
- PGA,pga챔피언스투어는 올해부터 스포티비 중계
- JTBC GOLF는 lpga투어중심,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PGA투어의 간판선수 여럿이 참여하는 스크린골프리그 TGL, 2026~2032년까지 동계2번, 하계2번 모두 jtbc독점
- SBS는 KLPGA, KPGA / KLPGA 2채널 개설, sbs골프에서는 klpga중심으로 sbs골프2는 kpga1,2부 투어와 시니어 무대인 챔피언스투어 모든 대회 중계함
- EPL 다음 시즌부터 쿠팡플레이로, 다음시즌 5000만달러(727억원)
- spotv pga투어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PGA투어와 경쟁 관계에 있는 LIV골프 등을 국내에 중계했다. 여기에 PGA투어까지 확보하며 국내 골프팬이 시청할 수 있는 골프 콘텐츠의 대부분을 독점하게 됐다. 아울러 스포티비는 최경주, 양용은이 활약하는 시니어 무대인 PGA 챔피언스투어도 중계
- 국내 축구·야구 중계권 나뉘어/ TV·뉴미디어가 따로따로 담당
- K리그1은 스카이스포츠, JTBC GOLF&SPORTS, IB SPORTS, K리그2는 스카이스포츠·IB SPORTS·맥스포츠·생활체육TV·SMT에서 보유하고(뉴미디어 중계권은 쿠팡플레이, 해외 중계권은 스포츠레이더에서 담당)
- 프로야구도 비슷하다. TV 중계권은 MBC스포츠플러스, KBSN스포츠, SBS스포츠 등에서, 뉴미디어 중계권은 CJ ENM(티빙)이 담당한다.
- 야구월드컵에 비유되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등은 대회마다 MLB 사무국에서 직접 중계사를 선정한다. 2026 WBC 국내 중계권은 미정이며, 야구국가대항전인 프리미어12는 다음 대회까지 스포티비가 확보했다.
- 넷플릭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열린 NFL 2경기를 연속 생중계했다. 넷플릭스가 NFL 경기 생중계에 나선 것은 처음으로 이번 경기를 포함한 3년간 크리스마스 중계권에 1억 5000만 달러(약 2200억 원)를 지불했다. 지난달 넷플릭스가 생중계한 마이크 타이슨의 권투 경기에 6500만 명에 달하는 시청자가 몰리며 접속 장애가 벌어졌던
1월부터는 프로레슬링 WWE를 매주 월요일 선보이며 스포츠 중계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승부수
돈잔치들이다. 언제까지 방송이 공익이라고 이야기 하는 공중파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꾸라지처럼 계약을 했던 sbs에 이어 이젠 jtbc까지 점입가경이다. 만약에 jtbc가 안가져가고 쿠팡이 가져갔더라면 넷플릭스가 가져갔더라면 나는 넷플릭스가 가져갈 만한데 드라마에 벌이는 risk만큼 스포츠는 몰라서 그러나! 할 마음이 없어 보이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만약 넷플릭스가 가져갔다면 의외로 파급력이 컷을텐데! 쿠팡과 넷플릭스가 전면에서 무리하게 싸우는 시장에서 서로 둘중에 하나가 쓰러진다면 우리 시장에 도움이 많이 됐을텐데라는 생각도 든다.
소비자가 혼동이 많이 있을거라는 기자의 글은 사실 이해가 안된다. 그보다 더 어려운 숏츠를 보는 mz들을 넘 우습게 보는 것은 아닌지? 난 스포츠의 시청욕구들이 다양하게 반영되는 것 같아서 그동안 프로야구 일색의 스포츠 중계에서 저변으로 확대 되는 것 같아서 반가운데 말이다. 업체는 죽을 맛이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