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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

링마이벨 2025. 1. 1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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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항상 버리는 행위에 대해 미안한 마음이 있다. 처음 그 물건이 필요했을때 내 마음과 변심이 미암허기 때문이다. 애정도 그러할 것이고 미움도 그러할 진대 어느날 필요없다고 밖에 버리기가 미안해짐은 어쩔 수 없는 요인이라고 생각이 든다. 희노애락이 꾸즌히 유지되는 것도 무섭지만 넘 변하는 감정보다 꾸준함이 장점이라고 말할 수 있을런지 모르지만 상대적인 개념으로 해석하면 꾸준험은 집착으로 변할 수 있기에 구속 받지 않고 옮겨다니는 편안함은 그 누구에게서 상대방마저도 자유로와 질 수 있지ㅜ않을까? 자유로움을 자주ㅜ이야기 하던 사람이 무섭게 집착으로 변하는 걸 지켜 보았기에 집착이 얼마나 무서움인지 느낄 수 있다. 또한 입으로 자유로움을 역설하는 이가 실제 얼마나 ㄱ구속을 원하는지 알 수 있어 그것도 두려은 대목이다. 아주 잘 버리는 이나 아주 못 버리는 이도 일정부분 맥을 같이하는 이유라 생각한다.
Love
Jeal
Jealousy
Zeal
Sorrow
Betrayal
스펠링이 맞는지도 모르겠다. 한장 차이 동전 앞뒤 앞모습과 뒷모습
아수라백작
폐오디오를 새벽에 회수해 간다고 한다. 6mm찍으면서 행복한 꿈을 꾸던 그때가 문뜩 샹각이 나네! 잠깐 행복했던 그때 시절을 생각하며 그를 기억하며 보낸다. 그가 꼬리표를 떼고 다시한번 자유롭게 다른 프라스틱으로 부활하길 학수 고대한다. 그의 삶이 다시 자유로와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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