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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디즈니플러스 11월 런칭

by 링마이벨 2021.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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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한국 상륙하는 '콘텐츠 공룡' 디즈니 플러스 왜 11월에 런칭하는 것일까요? 

  1. 파급력 있는 Contents 영향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 Big event 올림픽 Games 영향력에서 벗어나고 / 프로야구 비시즌

   2. 소송중인 KT, SKT, LGU+등 구글 및 넷플릭스의 망 사용료 소송의 추이를 볼려고(추측) OTT의 규제를 최대한 피하기 위해서...

   3. LGU+와 제작 업체의 최고의 Condition을 얻어내기 위해 몇개월 연장한 것에 해당(추측) 

   4. 크루엘라나 디즈니에서 배급한 영화 블랙위도우의 영화를 통한 흥행수입을 최대한 PLUS하기 위해서 

이렇게 보면 조금도 손해날짓을 안할 놈들이니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았다. 그러면 LGU+는 뭘 얼마나 퍼주었을까? 아무래도 KT + SKT는 얼마나 배가 아팠을까? 이러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아마도 통신3사는 각자 KT는 KT대로 SKT는 SKT대로 CJ나 공중파등을 통하여 각자의 연합을 형성했는데 아마도 나는 어떻게 경쟁구도가 형설될지 모르겠다. LGU+는 아무래도 통신모바일 디바이스의 철수로 인해 좀더 적극적이 될 수 있었고 아마도 전기차시장의 전문 Contents Provider로서 새로운  포지셔닝을 한다면 이번 Disney invasion in KOREA의 가장 큰 수혜자를 누리려 할 것이다.  그러면 디즈니는 아마도 2024년까지 한국시장에서 넷플릭스와 전투를 치러 아마도 동남아 시장 아니 시장에서 맹주로서 역할을 다지려 할것이고 한국이 그 대마가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 아마도 내가 디즈니플러스라면 공중파와 가장 먼저 협상할 듯하다. 대한민국에서 가장많은 contents를 보유했기 때문이다. 아마도 KBS와 협의할 것이다. 그 수많은 contents를 자유 자재로 쓸 수 있다면 거기에 일정 사용료를 내고 시청수익으로 포함 할 수 있다면 아무래도 도움이 돼기 때문이다. 
  • 만약 디즈니플러스나 CJ E&M의 저작권이나 사용료를 많이 요청하면 할 수록 아마도 KBS의 시청료인상은 점점 더 무게를 실 수 있을 지도 모른다. 
  • CJ E&M 입장에서는 좀 어려울 수 도 있다. 왜냐하면 상반기 저작 수익부분에 대한 인상을 요청해서 정리한 상황이니 오히려 디즈니 플러스의 등장으로 곤란을 겪을 수 있는 이는 CJ아닐까 싶다. KBS의 중간광고 도입으로 광고효과와 재원부족이라는 부분에 봉관에 당착할 수 있고 그러한 내외에 경쟁적 입장이라는 도전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 공중파들은 더욱더 힘을 얻을 수도있다. 올림픽으로 인해 스포츠자체에 대한 수익도 증가했지만 사실 Sports중계를 하다보니 아무래도 스포츠중계시 이번은 코로나로 예외이긴 하지만 잠깐동안이지만 스포츠 프로그램의 시청율 상승이 있었고 디바이스의 근본 장점을 디지털기기들이 극복할 수 없는 공중파 나름대로 특장점을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스포츠라는 특성과 가장 잘 어울리는 CP로서의 공중파는 확실히 시간이 변하더라고 특장점이 정확한 이유가 존재했다는 것이다. 

혹시 넷플릭스 일부와 웨이브 왓챠 시즌의 점유율이 일차적으로 날라갈 것인가? 아니면 넷플릭스가 가장 많이 피해를 보는 쪽으로 갈것인가? 티빙도 점유율을 잃어버릴 수 있을까? 

  • 디즈니플러스의 강점인 Young Target이 폭넓은 쪽의 점유율 손실가능성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시즌)  
  • 디즈니 약점인 성인타겟의 ott가 경쟁력을 가져간다면(웨이브, 시즌) 

이런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한다.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만약 논리적으로 헛점이 있다면 지적을 바란다. 11월이 기다려진다. 공중파는 어떤 영향력을 입을지 궁금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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