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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ological

크립톤&❤️

by 링마이벨 2020.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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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이제 처음이 아니라 언제나, 추론해 볼 때 내게 가장 좋은 것으로 보이는 원칙 이외에는 내게 속해 있는 다른 어떤 것에도 따르지 않는 그런 사람이기 때문이네. 그러니 내게 이런 운명이 닥쳤다고 해서 내가 이전에 말한 원칙을을 내던져 버릴수는 없네! 그것들은 내게 이전과 거의 같아 보이며, 나는 바로 그 동일한 원칙들을 우선시하고 존중하네! 만일 지금 우리가 이것들보다 더 좋은 것듭을 제시할 수 없다면, 나는 자네에게 동의하지 않으리라는 걸 잘 알아 두게. 다수의 힘이 마치 어린아이를 다루듯 우바듣 지금보다 더 많은 도께비들로 즉 투옥과 사형 재산 몰수로 겁을 줄지라도 동의하지 않음 것 이네.

죽음을 앞두고 죽음에 대해서 누군가의 의사결정을 남겨둔 전날에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이 이렇게 할 수 있을까? 국가가 부조리한 정의롭지 못한 의사결정을 이 마지막 순간까지 내 가치를 위해서 믿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한다. 한편으로는 그 나라를 너무 사랑해서 마지막 순간까지 내자신의 가치를 믿어줄 누군가에 대한 확신이 들어있던 건 아닌지 생각해 보게 한다. 국가에 대해서 사랑한 한 남자의 사랑 국가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에 대해서 권력과 그 부가가치에 대해서 생각했던건 아닌지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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