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해야 하는 이유

아직도 우리는 과학적으로 살지 못하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삶이 체계적이지 않고 감각적이라는 일시적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얼마나 일시적 일회한으로 삶을 생각하는지에 대한 이유이기도 하다. 

왜 우리는 높이에 집착하는가? 높이란 것이 무엇이길래 높이란 기본적으로 아래로 내려다 볼 수 있는 것이다. 높이는 기술이라고 생각한다. 높이는 우러러봄이란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도대체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인간의 기본적인 우월의식이 발현되는 것이 높이 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러한 우월의식이란 발로라 함이 높이라는 것이다. 높이라는 것은 거꾸로 이야기하면 땅밑으로 지지하는 것이 많다는 것이다. 이러한 밑바탕으로 높이를 구현하는 것이다. 지탱할 수 있다는 것 지지기반이 있다는 것 이러한 것은 사실상 그 어떤것도 대치될 수 없는 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긴 하지만 우리에게는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강한것이 있다. 우리가 단 몇cm높이에 있는 연단에 있는 것만으로 좀더 남다른 감정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결국은 어떤것도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존재라는 것을 가장 잘 대변하는 것이 높이 우월함으로 대치되는 것이다. 왜 우리가 바벨탑과 공중정원을 만들고 높은 성곽 높은 빌딩을 짓는 이유는 바로 그러한 이유인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