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주요 서민 생선 가격 변천
고등어
시기특징
1970~80년대 | 남해·제주 연안에서 풍부, 물가 대비 매우 저렴(서민 생선 대표). |
1990~2000년대 | 일본 원전사고 이전까지 노르웨이산 수입 확대, 가격 안정. |
2011 이후 | 후쿠시마 원전 사태 후 일본산 회피 + 노르웨이 환율 영향으로 수입가 상승. |
2020~2025 | 기후변화로 어획량 감소, kg당 소매 6,000~10,000원 정도로 꾸준히 상승세. |
꽁치
시기특징
1980~90년대 | 가을 제철에 아주 저렴, 집집마다 통조림도 인기. |
2010년 이후 | 지구 온난화로 북상 → 동해에서 어획량 급감, 가격 폭등. |
2020~2025 | kg당 도매가 기준 6,000 |
명태
시기특징
1970~80년대 | 동해 명태 풍년, 말린 북어·황태가 서민 주식. 매우 저렴. |
1990년대 이후 | 동해 수온 상승 → 어획량 급감. 러시아산 수입 의존 시작. |
2010~2025 | 거의 전량 수입(러시아), 가격 점진 상승. 동태 1마리 4~5천원, 황태는 크기 따라 1마리 만원 이상. |
조기
시기특징
조선시대~1960년대 | 서해안에서 조기잡이 성행, “조기 파동”이라는 말 나올 만큼 풍부. |
1970~80년대 | 남획+환경변화로 국내산 급감, 중국산 냉동 의존 증가. |
2000년대 이후 | 중국산 냉동조기가 주류. 국산은 kg당 3~4만 원 이상까지도 치솟음. |
갈치
시기특징
1980년대 | 제주·완도 주산지에서 많이 잡혀 가정식 단골. |
2000년대 이후 | 어획량 감소, 수입(대만·세네갈) 의존. |
2020~2025 | 제주산 kg당 25,000 |
6️⃣ 민어
시기특징
조선시대 | 궁중 진상품, 일반 백성은 거의 못 먹음. |
1980~90년대 | 여름철 고급 보양식으로 자리잡아 비교적 소득 있는 집에서 주로 먹음. |
2000~2025 | 자연산 kg당 5~10만 원 (큰 것일수록 급상승). 양식도 일부 있으나 가격 높음. 예전보다 보양식 이미지는 더 강화됨.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