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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rtising/플랫폼

스카이라이프TV

by 링마이벨 2022.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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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F 604억~ 프로그램 사용료 1791억원 2021년 1795억원 당기순이익 588억원 수준, 일반+ 인포모셜광고비 + 기타 광고비가 궁금하네(기타)라 ~~ 기타 뭐지

이는 자체 운영 OTT 플랫폼이 사라져도 미디어 밸류체인을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통상 통신사나 콘텐츠 기업들은 TV 채널과 모바일 OTT 등을 연계하는 식으로 N스크린 전략을 구사합니다. 케이블 채널의 예능·드라마를 OTT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식입니다. 이렇게 한 지식재산권(IP)을 여러 플랫폼에서 전방위 활용하는 '원소스 멀티유즈'를 통하면 IP와 콘텐츠, 플랫폼 가치를 쉽게 높일 수 있습니다.

SkylifeTV는 KT스카이라이프와 KT스튜디오 지니의 합자로 스카이라이프TV를 인수합병할 수 있게 만들었다.
어찌보면 줄어드는 스카이라이프의 점유율을 케이블tv채널 인수합병을 통해 11~12% 대의 점유률로 상승을 넘었다는 것이다.

앞서 KT는 지난해 10월 미디어지니(구 현대미디어)를 그룹사로 편입했다.올해 4월에는 스카이라이프TV와 미디어지니가 보유한 12개 채널을 ENA, ENA 드라마, ENA 플레이, ENA 스토리 등 4개 채널로 재편했다. ENA 브랜드는 오리지널 지식재산권(IP)인 '구필수는 없다'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굿잡' 등의 드라마를 론칭하며 채널 브랜드를 각인시켰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KT의 미디어 영역 강화 전략에 힘을 실어줬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이번 합병으로 KT의 미디어 채널이 하나의 법인으로 묶이면서 '지주형 회사 전환'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KT는 미디어와 금융, 정보기술(ICT) 등 세 개의 밸류 체인을 중심으로 사업 구조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지주형 회사 전환의 밑그림은 올해 중 발표될 예정이다. 윤용필 스카이라이프TV·미디어지니 대표는 "축적된 킬러 콘텐츠를 바탕으로 MPP 사업자에서 글로벌 지적재산(IP) 사업자로 거듭나 3년 후 ENA 브랜드 가치를 1조원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김철수 KT스카이라이프 대표는 "종합 미디어 콘텐츠 플랫폼이라는 중장기 성장 전략에 맞춰 기존 송출 대행 사업 외에도 인공지능(AI)·정보기술을 활용한 후반 제작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통신3사에게 IPTV 상승세가 마냥 웃을 일만은 아니다.

- IPTV가 SO·위성방송 업체들이 통신3사 소유인 탓이다. LG유플러스는 2019년 말 8000억 원을 투입해 LG헬로비전을 인수했고, KT스카이라이프는 2021년 하반기 HCN 인수에 4911억 원을 들였다. 수 천 억 원의 거액을 들여 유력 SO를 손에 넣은 통신사들은 속이 쓰다.
- 반면에 유료방송 총 가입자는 37만 명 증가에 그쳤다. 지난해 하반기 53만 명보다 둔화된 수치다. 시장 포화 속 SO·위성방송 가입자는 날로 감소 중이고 반전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 실제 LG헬로비전(374만3550명·10.4%), KT스카이라이프(297만7656명·8.27%), SK브로드밴드(SO) (284만6714명·7.91%), HCN(127만786명·3.53%) 등의 가입자·점유율은 꾸준히 줄고 있다

“글로벌 OTT 대두와 유료방송 시장 침체 여파로 한때 통신 업계를 달구던 SO 쟁탈전이 독이 돼 돌아오고 있다”며 “통신3사는 기존 SO 가입자를 IPTV로 끌어들이는 동시에 콘텐츠 경쟁력을 높여 OTT와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처지” 속이 쓰릴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일각에선 IPTV사의 케이블TV 인수가 사실상 가입자 파이를 늘리기 위한 것이었던 만큼, 인수 이후 사업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또 OTT가 급성장하고 있는 미디어 시장 환경에선 IPTV와 케이블TV 모두 위협을 받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내 이통3사가 내년 OTT 시장에서 경쟁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OTT플랫폼 투자·인수 등을 통해 몸집을 불리고 인재를 배치하는 등 플랫폼 육성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글로벌 OTT 플랫폼에 밀리고 있는 국내 OTT 업계가 이를 계기로 시장에서 활기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최근 왓챠를 인수하기 위한 가격 등의 내용을 마무리하고 최종 협상에 대해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왓챠가 발행하는 신주를 LG유플러스가 인수해 최대주주에 오르는 방식이 유력하며, 비용은 약 400억 원 규모로 전망되고 있다. 다만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사실인지 여부에 대해서 알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만약 LG유플러스가 왓챠를 품게 되면 이통업계는 OTT시장에서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지난달 미디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콘텐츠 제작을 중심으로 조직 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한 ‘스튜디오X+U’를 두고 산하에 ‘콘텐츠제작센터’를 신설하는 방식이다. 자체 제작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있는 상황에서 OTT 플랫폼을 인수하게 되면 콘텐츠 공급도 수월해 져 단숨에 OTT 업계 강자로 떠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다른 이통업계도 OTT 시장에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지상파 3사의 연합군과 함께 OTT 플랫폼으로 웨이브를 선보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웨이브는 올해 9월까지 평균 점유율 14.37%를 기록하며 넷플릭스에 이어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10월 기준 월간활성이용자 수는 416만 명으로 전체 3위에 해당했다. SKT는 웨이브의 글로벌 진출에도 적극적이다. 지난달에는 일본 대표 이동통신사업자인 NTT도코모와 손잡고 ICT 분야에서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때 웨이브의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전략적 투자와 콘텐츠 제작·유통 분야에서의 협력을 다짐했다. SKT는 NTT도코모와 함께 드라마, 예능 등 다수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동 제작해 한국과 일본에 독점 제공하는 등의 시너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KT는 자사의 ‘시즌’과 CJ ENM의 ‘티빙’ 합병을 마무리하고 시너지 확대에 나섰다. KT가 내년까지 콘텐츠 제작에 4000억 원 이상의 자금 투입을 밝힌 만큼 공격적인 콘텐츠 제작에 나설 수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KT의 자회사인 스카이라이프TV가 보유하고 있는 ENA 채널과의 시너지를 통해 OTT 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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