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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ological

기억

by 링마이벨 2019.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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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과 자기동일성  그가 왜 그일까? 왜 그녀일까? 물질에 대해서 자기 동일성 개성 인격 인간을 이야기 하는 것이기 때문에 꿈이란 것에 대해서는 우린 혼동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과거의 잠시 여행갔다 돌아오면서 진정한 나란 진정한 나일까? 라는 문제에 대해서 보면 우리가 장담할 수 있는 것은 아무도 없어 보인다. 

 

 

 

 

 

 

 

맬 보는 대상을 우리는 차이점을 발견할 수 없다. 나와 자기동일성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없다. 앙리 베르그손의 도식중에 기억이란 부분들이 10년후라든가 어떻게 변하였는지 나이테는 나무의 기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의식의 평면이라는 부분이 누구나 다 체험하는 부분들이다. 무수히 많은 나가 있는 것이다. 이 수많은 무의식의 지층을 뛰어넘는 확실한 것은 없다. 그것이 추억이 되는 것이다. 자기동일성을 구성하는 요소는 기억이라고 생각한다. 대개는 동일한 의식을 가지고 있을 듯 하다. 기억에 관한 책중에 신경생리학의 책들이 많이 나타나 있다. 메멘토같은 영화가 대부분이다. 

 

매일 매일 새로와진다는 것 매일 매일 새로와지는 것은 내가 누군지 모르는 것이다. 

 

 

 

 

  • 레너드 셸비
    주인공. 사고로 인해 뇌가 손상되어 선행성 기억상실증에 걸렸고 사고 전의 기억은 있지만 사고 후에는 10분마다 기억을 잃는다. (다만 아내가 죽은 사실 등 일부는 기억하고 있다.) 아내를 성폭행하고 죽인 '존 G'라는 인물을 쫓고 있으며, 복수를 위해 기억해야 할 중요한 정보는 메모를 하거나 자신의 몸에 문신으로 새기며, 인물이나 장소 등은 폴라로이드사진으로 찍어 주석을 달아 놓기도 한다. 과거 보험조사관[2]이었으며 새미의 사건을 맡았다. 새미의 부인에게 조언을 해주기도 했다.     <나무위키>인용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얼마나 어마어마한 영화인가? 기억을 10분밖에 못하는 자신을 위해 끊임없이 기억을 살리려는 사람과 이러한 자기부인의 살인자를 기억하기 위한 모든 행동들을 보면서 우리는 얼마나 노력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이러한 기억을 지속하기 위한 노력들을 보면 온몸에 문신을 새기기도하고 우리의 현실에서 만약 이러한 것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당할 수 밖에 없는지를 보여준다. 휘발성 메모리를 지닌 한 인간의 이야기로 아주 비현실적인 이야기는 아닐지도 모른다. 실제로 세상에 존재하는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 기억의 여신이라고 하는 것 

므네모시네:  (고대 그리스어:Mνημοσύνη Mnemosyne[*])는 그리스 신화에서 ‘기억’(영어로 memory)이라는 추상적 개념이 의인화된 신으로 티탄족 여신 중의 하나이다. 우라노스 가이아사이에서 태어난 6명의 딸 중의 하나이며 오케아노스, 코이오스, 크리오스, 히페리온, 이아페토스, 크로노스, 테이아, 레어, 테미스, 포이베, 테티스와 형제.[1] 일설에는 오케아노스 테튀스의 딸이라고도 한다. 헤시오도스의 《신통기》에 따르면 므네모시네는 제우스와 9일 동안을 동침했는데 그 결과로 시와 음악의 요정들인 9명의 무사이(Muses)를 낳았다고 한다.[2]므네모시네는 에레우테이르의 언덕의 주로, 피에리아에서 제우스와 9일간 동침하며, 사람들로부터 괴로움을 잊게 하는 존재로서 9명의 무사들을 낳았다고 한다[3]. 므네모시네는 또한 지하 세계인 하데스에서 기억의 연못을 관장하는 여신으로 묘사되기도 하는데 이 므네모시네의 물은 레테 강(Lethe)의 물과 쌍을 이룬다. 죽은 사람이 레테 강의 물을 마시면 환생할 때 전생의 기억을 모두 잃고 므네모시네의 물을 마시면 전생의 기억이 되살아난다고 한다. 이 때문에 신비 의식의 비전 입문자들(initiates)은 므네모시네의 물을 마시도록 권장되었다. 므네모시네는 이름을 붙이는 것을 시작했다고 여겨지며[4], 또 학문의 길을 연구할 때는 므네모시네와 무사이에게 기원했다. 덧붙여 소행성번호 57번의 소행성대 소행성은 므네모시네를 기념하여 명명되었다. 기억이란 것이 얼마나 무시돼어 왔는지 이 자료를 보면 알 수 있다. 기억이란 감각의 인상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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