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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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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링마이벨 2016.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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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바라보는 가슴이 뛴다. 이유없이 그러면 나는 젊은것이다. 문득 나가서 맥주를 한 잔 하고 싶다면 더더욱 젊은 것이다. 딸아이의 동요를 아들의 설레임을 이해 할 수 있다면 나는 좋을것 같다. 캐롤송이 로열티로 길거리에서 사라지고 우울함이 깃들더라도 크리스마스가 구지 신앙적인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지 않아도 그저 크리스마스 행복과 사랑만을 생각하는 하루가 돼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땅에 진정한 평등한가치와 사랑이 충만한 하루가 돼기를 바란다.

2017년이 일주일 남은 아재가 서울 송파 교회앞에서 문득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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