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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ological

kodak as a drug maker

by 링마이벨 2020.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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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코닥의 전자 사업부 엔지니어였던 스티브 세손(Steve J. Sasson,1950년 7월 4일~)은 세계최초 디지털 카메라를 만들어내고 알면서도 상용화를 중지시키고 디지털 카메라 출현을 억지로 늦추었다. 그렇지만 1988년 디지털카메라의 대중성을 일본카메라들이 진입하면서 수익이 줄어들기 시작했고,  2012년 1월 19일에 끝내 Chapter 11, Title 11, United States Code에 의한 파산보호 신청을 하게 된다.

시장을 고의로 늦추고 2012년 1월 파산하고 2020년 다시 이제는 제약으로 돌아온다. 시장을 임의대로 조작한 죄, 시장의 발전을 20년간 고의로 늦춘죄 톡톡히 그 댓가를 치르고 있는 것이다. 

기사회생이라고 해야 할까? 아니면 엄청 돌아온 길인 것이다 참으로 안타깝지만 우리에게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있다. 고의로 시장에 개입한 댓가치고는 너무나 처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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