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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ological

Socrates paradox

by 링마이벨 2019.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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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교환이 아니라 고쳐나가는 것일쎄! 우리의 불행은 우리가 선택한 것이란 말일쎄! 내가 의도적이든 고의적이지 않든 나의 불행한 상태를 선택한 것일쎄! 우리 모두는 악을 원하는 자는 없다. 왜냐하면 악을 원하는 자는 어디에도 없기 때문이다. 모든 범죄자에게도 마찬가지 이지만 악을 행하기 위해 악자체를 실행하기 위하여 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악인 셈이지! 어쩔 수 없이 악을 행할 수 밖에 없다는 말이지여! 불행한 상태를 자신이 선이라고 판단 선택한 것이다. 어떻게 불행한 상태를 선택할 수 있단 말인가? 거꾸로 인간의 필요악인데 나는 불행한 상태를 왜 선택한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agathon과 kakon이란 단어가 지닌 뜻 말이다. 이 단어는 기본적으로 여러가지 상태를 '득이된다와 득이돼지 않는다'라는 고대의 표현인 것이다. 나는 교환이라는 의미만 생각했던 것 같다. 만약 요즘아이들이 인터넷이나 직거래 장터에서 이러한 빈번한 교환의 행동 습관들이 있다고 본다. 내가 필요없는 물건들을 팔기도 하고 교환도 하고 사기도 하는 이러한 digital market의 속성을 생각해 보면 우리는 더욱더 행복을 느끼기 보다는 불행을 느끼기 더욱더 쉬워지고 있다라는 말과도 일맥상통 할 수도 있다고 본다. 교환이 익숙해지고 교환이 너무 쉽게 이루어 질 수 있는 현재의 상항이 썩 그리 좋은 것이 아닐 것 같다. 
처음 그 물건이 필요해 구매했겠지만 그 필요없음을 알게 되기 가지 그리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는 것처럼 소유가 돼면서 그 유용함은 사라지고 다른 대상을 찾게 된다는 것이다. 결국 유용함을 깨닫는 속도보다 부재의 공허함이 더 크기 때문에 우리는 소유에 집착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 소유는 결국 가치인식보다 상대적인 소유에 제한됀다는 것이다. 우리의 Relative는 상대적으로 소유개념에 대한” have 와 have not”에 대한 물질적 소유의 대한 기본 개념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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