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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

by 링마이벨 2020.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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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의 가장 허세를 보여준 곳 은행의 atm앞이라고 본다. 시간이 규칙이 노동의 원칙이 깨지는 곳 시간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언제나 돈을 찾고 돈을 빌릴수 일는 곳 신용이라는 원칙의 불문율 앞에서 빈부를 감추기 위해 프라이빗 가려져 있고 얼마를 찾는지 모르게 부자는 내가 돈을 많이 찾아가는개 가려서 우울한가? 가난한자는 돈을 1만원만 찾아도 요란스레 감춰주는 센스까지? 조금 있으면 은행 창구 직원이 없어도 atm에서 모든 비즈니스 업무까지 할수 있는 곳 감춰진 자본의 논리엎에 이 기계는 충혈이 돼지도 않고 퇴근을 안해도 불평하지 않고 걍 자리를 비추고 그 어두운 구멍안으로 자본의 찌꺼기 노동의 결실 밤낮 가리지 않고 열심히 토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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