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을 기념식을 급히 점심허고 동영상을 바라보았다. 좋은 음식과 더불어 맛있는 음식을 먹고 제주 4.3동영상을 본다. 국민이 국민에게 어떻게 정권을 위하여 자기의 안위를 위하여
동포들 끼리 총칼을 들고 어떻게 이런일을 자행할 수 있을까? 우리의 역사는 아무것도 그 어떤것도 원하지 않았다. 그저 역사의 진실 그 차제를 위함이지 그 어떤것도 원하는 것은 아니다. 이제는 대통령이 그자리에 섰다. 아무런 역사적 이유없이 해명없이 그 일이 일어나고 47년이래 70주년이 지났는데도 역사적인 어떤 이유와 해명도 아니 그 흔한 변명도 없이 생뚱맞게 아직도 침묵을 하고 있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제 가서 이야기 한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과거다. 어떻게 그 시간을 지나면서 어떤 이야기 변명도 없이 지금껏 침묵의 세월로 지난다는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참으로 참으로 땅을치고 통곡할 일이다. 누군가는 우리의 과거를 어떤 상처도 변명도 피해도 없이 지내야 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죄없는 양민들의 학살은 그 어떤 이유로도 사실 불가능 하지 않은가? 3만명이 학살된 사건 이란것이 지금도 이해 할 수 없는 일이다. 이해할 수도 이해될수도 이해가 돼서도 안되는 역사적 진실말이다.
누구의 잘 잘못을 가릴때 좌우익 빨갱이의 문제가 그 당시 그러한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었던 그 이유가 무엇인지 한번 알아 보아야 할것 같다. 우리가 혈맹이라고 이야기하는 옆집 아저씨의 잘 잘못이 무엇인지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있었는지 정확하게 명명백백하게 알아보아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