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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rtising/OTT

23년말 OTT상황

by 링마이벨 2023.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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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림플레이션 OTT라고 이야기 하지만 국내 OTT들도 아마도 '24~25년에는 더욱더 이러한 가격인상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영업이익의 감소가 더욱더 두드러지게 나타날 듯 보인다. 

 

영화 상연 15개월후 홀드백 법제

OTT 구독료 연말정산 

삼성TV플러스가 '무료  OTT'컨셉을 가져오네! 

광고없은 OTT상품 모두 가격인상함

일례로 OTT의 광고비도 8% 가량 축소됨 

 

 

                 * 넷플릭스 광고비 제외 미디어레이더는 자신들이 추적하는 6개 스트리밍 서비스(디스커버리플러스, 훌루, 맥                    스, 파라마운트플러스,  피콕, 플루토 TV)에 대한 광고 지출이 올해 10월 말까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8% 감소                  한 10억 7천만 달러에 그쳤다고 밝혔다.이 조사에는 신규 광고 사업자인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폭스의 투비, 로쿠 또는 스마트 TV 제조업체는 포함되지 않았다.
                출처 : 매드타임스(MADTimes)(http://www.madtimes.org)

 

국내 OTT서비스들이 국내요금 인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넷플릭스, 디즈니등이 시장자율화나 편당 제작비를 세겨적인 가격 수준으로 올리면서 바로 제작비 부담이 가격인상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는 정책을 내가볼때는 고의로 만들어 놓은 것 같다. 왜냐 하면 공중파가 IP를 모두 가지고 있던 기존 시장에서 많은 제작비를 부담하면서 IP를 가져갈 수 있게하고 편당 제작비는 공중파 KBS,MBC,SBS나 종편 CJE&M의 기존제작사들도 이전의 자체제작 프로덕션이나 스튜디오를 후에 가지고 있던 상황에서 미디어에서 나온 이익이 오히려 스튜디오나 자체 제작프로덕션으로 역으로 지출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지게 되고 CJ는 해외에서 스튜디오를 사들이며 어찌보면 영업이익이 마이너스가 나는 악순환과 적자경영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미 시장의 제작단가는 경쟁이 아닌 위로 치닫고 있고 OTT들은 이러한 경영난을 거꾸로 가격인상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이다. 

 

 

어려운 환경이지만 KBS,MBC,SBS 가 헤게모니를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은 다름아닌 시청율이다. 시청율 상위의 프로그램을 비싸게 OTT에 아주 비싸게 팔아 버릴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선택적인 정책이 필요하겠지만 말이다. 이처럼 쉬운말이 또 있을까? 하겠지만 단순하게 이 지배력이 아마도 가장 확실한 방법일 듯 하다. 

또한 내가 KBS MEDIA(KBS유통) 카테고리 별로 무조건 다 유통하기 보다는 유통수익에 대한 미디어그룹별로 회의를 거쳐 가장 도움이 되는 유통정책을 취할 것이다. KMS는 유통수익에 대한 정책을 본사에서 다 관리 해야 한다고 본다. MBC, SBS는 본사에서 모두 계열정책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IP를 관리하는 것이 최고의 정책으로 보인다. 아마도 CJ가 플랫폼을 버리고 contents를 택하였듯이 나는 이게 콘텐츠를 택한 것이 아니고 IP 비즈니스를 직접 콘트롤 하는 것이 득이라는 것을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는 공룡 KBS가 덩치는 키웠는데 손과 발을 모두 남에게 줘 버렸다는 것이다. 그게 아무래도 어떤 이득이 될지 모르는지 내말이 개소리일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소총만 가지고 있고 항공모함과 비행기는 모두 렌탈 하고 있는 것이다. 그 크기를 두려워 하며 기름값이 너무 많이 들것 같아 내 나라의 가장 핵심 기능을 외부에 리스한 것 같다는 것이다. in my opinion~~~ 

나는 이제 shorts가 유행하던 ott가 유행하던 이러한 성공사례들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이러 사례가 지속돼면 ott라는 천혜의 플랫폼도 콘텐츠에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다. 천상천하 fun이 독점하는 세상에서 말이다. 형식이 먼저가 아니고 그 재미를 추구하는 것이 new platform이었기 때문이다. 그 재미를 공중파에서 한두번 지속적으로 털어준다면 말이다. 아마도 그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다면 가장 단순한 원리일테지만 말이다. 개소리고 재미다. fun 남이 성공할때 따라가지 말고 스스로 누구보다 먼저 재미를 이런면에서 나는 k몬스터가 고려거란전쟁을 m이 열녀박씨를 가져온 것이 대단하다. 선택과 집중에서 말이다. 이러한 선택과 집중의 성공사례를 이제는 예능에서 함 터트려야 할 때라고 본다. 

서울의 봄이 영화시장에서 1000만간다고 한다. 1000만이라니 우리인구의 1/4이 본것인가? OMG~~ 여러가지 정치에 대한 프레임을 씌우지 말고 그냥 단체 관람이란 것도 잊어버리고 내가 봐도 재미있는 걸 어쩌냐? 나는 내내 보면서 성공한 쿠라고 생각하니 일부 가상적인 현실이라고는 하나 보면서 답답함과 화가 많이 나 자리를 뜨고 싶었다. 왜냐고, 돈은 아깝지만 그자리를 지키며 분노와 울분을 눌려야 한다는 사실이 말이다. 나에게는 너무나 맴이 아팠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너무 어려운 현실이었기 때문이다. 아 역사적인 이야기를 하자는 것은 아니고 재미가 있었다. 연결이 있고 누군가 한사람이라도 더 봐야 우리 현대사의 어두운 부분을 한 사람이라도 더 본다면 이라는 전제에선 성공한 것 같았기 때문이다. 정우성은 너무 좋은 역할을 했고 실제 쿠데타 주인공들은 저렇게 잘 생긴 사람들은 아니었던 것 같다. 갑자기 얼굴 이야기라니 나도 돌아봐야 겠다. 하여간~~ 

 OTT의 경계령과 거대한 자본을 이야기 하는 것이 얼마나 변명인지는 23년 12월에 입증이 되었다. 준비 하지 않고 준비를 하지 않는 돈 많이 들이 드라마, 영화가 얼마나 낙엽처럼 시장에서 뒹구는지는 이미 경험해 왔기 때문이다. 케이블을 보면 한도 끝도 없이 반복해서 틀어대는 예능과 '나홀로 집에'는 50년 편성할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지겹다. 오히려 이제는 명절이 케이블 TV를 보면서 명절이 옴을 느낀다. 케이블 TV가 시장하락은 아마도 명절의 의미가 퇴색하는 것 보다 더빨리 시장에서 사라지는 것 같다. 언제까지 재방을 그렇게 반복적으로 하는지 돈때문만이라고 이야기 하기에는 그들의 게으름이 그들의 편성이 너무 안타깝다. OTT를 이야기 하다보면 OTT만의 이야기가 아닌 대한민국 광고 시장 전체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이제는 KMS, 종편, CJENM, OTT모두 경쟁이다. 하지만 각자의 장점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사실 동네 다방 마담이 생각할때 동네에 새로 들어온 스타벅스가 경쟁대상이라고 생각하여야 하고 무리가 있지만 동네 갈비집 자판기에서 공짜로 마실수 있는 자판기 커피가  100-200원이 아닌 원두를 갈아서 나오는 커피라면 다방마담은 모두의 경쟁대상이라고 정의는 할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다방이 가지고 있는 제문화가치까지 버리고 갈비집이나 스타벅스만 쳐다보고 따라간다면 아마도 곧 그 다방은 폐업할 것이다. 난 그 다방만이 가진 문화유산이 먼저고 그 다음이 남의 문화, 맛은 기본이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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