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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포르미카 루페센스

by 링마이벨 2019.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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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미는 전적으로 자기의 삶을 스스로 개척하지 않는다. 심지어 먹이도 자기가 스스로 찾지 않으며 노예개미를 만들어야지만 생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우리 사회에서 보면 정치인과 비슷한 면들을 삶의 태도를 가지고 있다. 국민 국민 하지만 안중에도 없고 오로시 자기의 안일과 만선의 고깃배만을 생각하고 오로시 쌓고 또 쌓는다. 거대한 바닷가 모래성을 만들어 맬 주지육림에 빠져있다. 만약 일개미를 넣지 않으면 이 개미는 자기가 살 집을 짓지도 못하고 자기 알을 지키지도 못한다. 너무 무력하여 만약 일개미가 없으면 이 개미들은 심지어는 굶어 죽어버리게 되었다. 일개미를 넣어야지만 먹이를 갖다주어 지들도 그 먹이를 먹고 유충도 일개미가 돌보게 된다. 결국 이들이라는 족속은 국민이 없으면 국민이 낸 세금이 없으면 어떤것도 할 의지가 할 의무도 없어져 세상을 기생하며 살고 있는 것이다.
어찌보면 일하는것을 배워 보지도 못하고 일할 의지도 없어 보인다.
오로시 그들앞에는 세금이있고 그 세금을 자기주머니쯤으로 생각한는 세금도둑 말이다. 국민을 대신하고 대표하지만 그 대표는 맬 꿀벌방에 스스로를 가둬놓고 벽면 흐르는 설탕물응 빨고 또 빤다. 빨다가 제 스스로 죽어갈 뿐이다.
오늘도 국민 국민 하지만 그들앞에는 궁핍한 사람들 곤궁한 궁민들뿐이다. 바다와 노인 그 배처럼 찢기고 찢긴 빈배의 돛대에 오늘을 살아가는 그 마저도 그 존재가 축복이라고 생각하는 곤란한 사람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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