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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친일

by 링마이벨 2019.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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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이라는 영역이 다시 쟁점화가 돼고 있는것 같다. 일제 강정기를 거친 이 땅에 1945년 해방이 찾아왔다. 스스로 쟁취한 독립은 아니지만 그렇지만 중국, 소련, 미국, 유럽에서 특히 상해에서는 진공작전까지 펼칠 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독립에 대한 꾸준한 운동을 세계 각지에서 펼친것이다. 그리고, 잠깐동안의 자치가 시작되었고 그게 어떤 이유든 그 자치체계를 흔들고 미국이라는 나라가 다시 일제강정기 때 그 하수인들을 모두 경찰과 군대에 심어 넣으면서 다시 일제강정기로 회귀를 하게 되었던 것이다. 지금에서야 이야기 할 수 있겠지만, 그당시를 상상해 보면 해방이후에도 오히려 더 끔찍한 실상이 전개 되었던 것이다. 나를 고문하던 사람이 경찰로 군대의 장군으로 변모를 했던 것이다. 현재의 끔찍한 실상을 피하기 위해 공산당과 독립운동을 했던 거의 모든이들이 또다른 독립운동을 또 다른 자치운동을 벌였던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반목과 갈등은 미국이라는 군대를 등에 업고 있었던 이승만이 정권의 욕심을 위하여 그리고 그의 하수인으로 일제의 그 밥의 그 나물들을 이용하였던 것이다. 결국 이러한 해방후 정국을 참지 못했던 다수의 사람들이 다시 조국을 등지거나 북한으로 넘어갔던 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긴 허지만...

이러다보니 우리의 독립유공자의 개념정의가 참으로 어려워 진 것이다. 독립을 위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목숨을 걸고 전투를 했던 사람은 해방이후 반민족특별위원회가 활동하다가 해산되면서 실제로 독립의 발자취를 찾아가기가 많이 어려운 상황이 된 것이다. 이러한 세월이 74년이 또 흘러갔고 이러한 흔적조차 실제 친일행적을 한 이들은 모두 저세상으로 간 이들도 있고 이에 역사가들 법률가 정치가 군대 경찰 우리의 주류를 살았던 모든이들이 심지어 언론은 말할 것도 없고 문학 까지도 모두 논점이 흐려지고 역사는 덧칠돼어졌고 그 역사는 그 오점과 오류의 악역을 했으니 지금껏 역사학회가 아직도 자정의 목소리, 자주의 목소리를 못내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이제라도 바로 잡아서 그 후세 후대에 보답하고 역사를 바로 잡는 노력들을 하는 문제인 정부에 많은 박수를 치고싶다. 그런데, 이러한 진심은 없고 또다른 정쟁과 역사의 바로잡기를 방해하는 세력들이 도처에 있다. 보수라 하는 자들 그 정당이 앞장서고 있고 조국의 독립의 어떤 노력도 하지않고 부모의 재력만을 물려받아 어떤 사회적 의무, 책무는 하지않고 그 과실만을 먹고 살아온것이다. 그런데, 최근에 정당대표도 정신나간 소리를 해대고 일본에 대한 어떤 자주적 소리를 내지않고 아직도 국내에서 일본의 자위대 행사장에 가거나, 지 할아버지 할머니의 치욕의 역사에 서푼으로 할아버지 할머니를 팔아버리는 행위를 하는 정치가들을 보면 참으로 일본으로 가기를 바란다.  친일에 대한 것은 정쟁이 아닌 마음으로 결정하고 하루라도 빨리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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