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ulture

좌망

by 링마이벨 2021. 8. 22.
반응형

坐忘

손과 발, 몸을 잊었습니다. 귀와 눈의 작용을 쉬게 했습니다. 몸을 떠나고 앓을 버렸습니다. 아무런 막힘 없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 것이제가말하는좌망입니다.
하나가 되면 좋다는 판단에 갇히지 않는다. 되어감에 따를뿐 집착 하지 않게되었구나. 너는 정말 홀륭하구나!  나도 네 뒤를 따르겠다.

Lost라는 말이 잃어버린다는 말이 이렇게 좋은 말인지를 예전에 몰랐었네! 나를 잊는다는 것은 다른곳으로 몰입으로 알았는데 둘 다 비슷한 관여도 ‘0’ 무관심이지 않을까? 귀와 눈을 쉬게 한다. 음 감각을 동원하지 않고 몸을 떠나 앎을 버렸다. 욕심을 버린 것이구나! 하고자 함을 어찌 버린단 말인가! 욕심이 가장 중심이구나! 욕심과 하고자 함을 어떻게 분리 할 수 있을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