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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젊음의 비결

by 링마이벨 2021.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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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량의라는사람은훌통한성인이 될 재능은 있지만훌륭한 성인의 길을 가지 않았습니다. 나는 훌륭한 성인의 길을 가고 있지만 훌륭한성인이 될 재능은 없는사람이었습니다. 나는 그를 가르치고 싶었습니다. 그가 과연 훌륭한 성인이 될 수있을까 하면서 말입니다. 안 되더라도 훌륭한 성인이 될 재능이 있는 사람에게 훌륭한 성인의 길을 가르치는 것이 역시 더 쉬운 일이니까요. 나는 단지 지켜보는 것으로 그를 가르쳤습니다, 그는 사흘이 지나자 세상을 잊었습니다. 세상을잊었기에 계속 지켜 보았더니 이레가지나자모든것을잊었습나더. 모든것을 잊었기에 다시 지켜보았더니 아흐레가 지나자 '삶을 잊었습 니다. 삶을잊게 되자 비로소  ‘아침 햇살 같은 깨달음’을 얻었습 니다. 아침 햇살 같은 깨달음을 얻더니 ‘모든 것이 하나라는 것 을 알았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라는 것을 알더니 ‘옛날과 지금 의 구분을 잊었습니다’, 옛날과 지금의 구분을 잊더니 ‘죽음과 삶의 구분을 잊었습니다. 죽인다고 영원히 죽는 것도 아니고 살린다고 영원히 사는 것도 아닙니다. ‘무언가 된다는 것’은 모 든 것을 떠나 보내고 다시 맞이합니다. 가면 가는 대로, 오면 오 는 대로, 무너지면 무너지는 대로, 이루어지면 이루어지는 대로 받아들입니다. 이것을 ‘혼란 속 편안(摆寧)'이라고 합니다.  혼란속 편안은 혼란후 다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경계와 구분이 사라졌다는 말 시간의 경계, 모든 삶의 경계들에 대해 구분없이 하나로 인식 한다는 이 말이 깨달음의 진리 같습니다. 하나로 하나의 세계로 인식한다는 말은 어려움만큼 명확해 집니다. 내가 세상을 분류하고 이해하는 방식의 편견은 도대체 언제부터 누구로 말미암았을 까요?세상에 대한 오해도 그 인식도 사람들로인함이요! 결국 내가 세상을 받아들였고 세상을 이해했을 뿐인데 이 오해를 내 스스로 풀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나로 말미암음 임을 젊음도 스스로 생각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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