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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ological

장자연

by 링마이벨 2019.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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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삶 우리나라 좋은나라 대한민국의 삶의 condition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한 나라가 얼마나 정의롭고 삶의 질이 높은 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이 대목에서 우리는 하나의 명제를 찾아 가 볼 수 있는 것이다. 정의라는 것 공평하다는 것은 애초에 어느 골목에서도 찾을 수가 없다. 한 여자의 삶이 송두리째 망가지고 찢겨지고 사라져 버렸는 데도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만으로 시간이 일정시간 지났다는 이유로 죽음을 당했는데도 잊혀질 뿐더러 권력 최고의 수장인 대통령이 명령을 해도 명시돼지 않고 밝혀지지 않고 오히려 그 사건을 덮을려는 세력이 많은것을 보면 우리도 결코 정의를 이야기하는것은 어불성설 심지어 대통령이 적시를 해도 이 모양인데 한여자의 삶을 이렇게 송두리째 망가 뜨리는것은 이 영역안에 살고 있는 모든이의 불행이자 조만간 나에게도 똑같이 내주위로 똑같이 닥칠 수 있다는 이야기인 것이다. 그게 나의 삶의 이야기인것이다. 우리나라는 300명 가까이를 물속에 수장시킨 나라인데 다른건 오죽하겠는가? 이게 진보와 보수의 진영에 따라 달리 할 일인가? 죽음과 그 진실 거짓외에는 살인과 방조외에는 아무것도 없는데 이 틈에도 진보와 보수가 치고 들어오는 것을 보면 나는 너무도 아쉬울 뿐이다. 우리의 진영의 논리에는 상당히 많은 거짓과 그리고 그 거짓을 덮고가는 꾸준한 악의 의도외에는 다른것이 없다고 본다. 사람을 죽이고도 버젓이 살아가는 OECD 2만불시대 자기와이프를 개패듯 때리고 주차장에서 살게하고 한 연예인의 송두리째 망가뜨려도 그것을 자본주의의 삶이라고 이야기 할 수있고 심지어는 300명을 물속에 수장시켜도 떳떳하게 삶을 유지할 수 있는 나라 그 나라안의 삶이 내일 너의 삶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묵인하는 나라 대한민국 적폐가 이제는 지긋지긋하다고 세월호가 지긋지긋하다고 이야기 하면서 오늘 또다른 세월호를 만드는 나라 또다른 장자연이 나오고 매일 우리의 삶이 그 누구도 인정하지 않는 비루한 삶으로 전락시키는 태도를 보며 느끼는 것이 많다. 우리나라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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