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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른다.

by 링마이벨 2020.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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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외부는 여러가지를 느끼게 해준다. 살갗이 내부 피부를 보호하려는 노력이 가히 목숨을 바쳐서 보호한다. 이러한 모성애는 동물에서도 차장볼 수 없다. 동물의 모성애는 나무의 모성애와 많이 달라 보인다. 나무의 껍질은 세월에 침식이 일어나 작용으로 보인다. 시간과 열기 여러가지를 거친 후 스스로 닮아가며 스스로 인내하고 스스로 체득화한다. 참으로 눈물겨운 동물의 모성애는 말할 수 있지만 나무는 성자를 닮아 있다. 나무는 SAINT를 닮아 있다.

<자료인용: 나무신문>

나무는 스스로 자기를 보호하며 스스로 생존한다. 얼마나 나무를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다. 나무는 스스로 생존한다. 자기를 가장 존중하며 스스로를 아낀다.

얼마나 정교하고 단아한 내면을 가지고 있는지 보자! 얼마나 정돈돼 있고 아름다운 모습인가? 우리는 속살을 보기 좋아한다. 왜냐하면 속살에 대한 무늬가 매력을 느끼기 때문이다. 아름다움은 확실히 내면적인 아름다움이 최고인듯하다. 외부로 보여지는 것 내부로 보여지는 것이 이렇게 다른것이 나무와 같은 것이 있을까? 나무와 같은 것이 나무처럼 겉과 속이 다른 것이 있을까? 내가 경험해본 가장 겉과 속이 다른 것이 있다면 나는 사과를 예를 들곤 했다.

이렇게 겉과 속이 다른 이는 사과만 한 것이 엎다고 생각해본다. 만약 외부에 가시가 있다면 내 부 속살은 더욱더 연하고 맛있는 것일 수 있는 것이다.

가시가 왜 이렇게 정교할 수 있을까? 가시는 어떤 역활을 하게 되는 것인가? 가시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가시를 위해 속살을 위해 씨를 위해 아니면 건물을 위해 가끔 우리가 지키려 가시를 그 나무를 심어 놓지만 우리는 가시도 하나의 생명이기 때문인것이다. 가시는 누구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닌 가시를 위해 존재하는 것 인데 말이다. 우리는 본질을 다른 목적으로 쓰는 것이다.

현대는 점차 너무나 많은 보호색을 띄고있다. 상처받기 싫어하는 사람들 상처를 받기는 싫고 상처를 주는것은 관여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현대는 점차로 너무 유약해지고 있다. 너무나 약해져 너무나 깨지기 쉬워질수 있는 것이다. Fragile이라고 표현을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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