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완벽한 타인

링마이벨 2019. 2. 2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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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타인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세상에 완벽한 타인이라는 것이 가능할까? Completely Stranger라는 말이 완벽하다는 말이 낯설다는 말이 낯설다는 말이 가능하기는 할까? 완벽하다는 말이 유난히 NO ONE으로 들리는 의미로 전달이 된다. 아마도 이시기에 성문 종합영어를 공부한 아니면 부정에 부정이 강한 긍정이라는 표현이 생각나는 것 같다. No one knows~~? Nothing new? Never did i ~~? 어떤것도 타인이라는 것이 성립되지 못하는 것 말이다. 오히려 우리모두 낯설뿐이지만 우리 이웃처럼 가능한 모든 일들 모든 사람들 모든 관련된 것들이 우리주위에서도 일어난다는 말 말이다. 결국은 "완벽한 타인은 없다."라는 말일듯 하지만 거꾸로 완벽한 타인일 수 있다. 라는 긍정말이다. 우리모두 결국은 알고 싶어하는 것만 알고 모르는 것 알고싶지 않은것은 알고싶지 않은데로 지나온 시간과 그 실타래 말이다. Intimate strangers 라는 표현은 애초에 우리에게는 너무 극중과 맞지 않는다. 우리가 달려가고 싶은 곳 우리가 가려하는 것이 어딘지 알고 싶어한다. Intimacy라는 친숙함이라는 말은 일인칭 표현이 아닌것이다. 친숙함이라는 말은 Showing 보는 사람 관찰하는 사람이 필요한 3인칭 관찰자 시점이 되는 영화다. 나와너가 아닌 그와 그녀가 지켜보는 그 상황이 보여줘야 하는 결론을 강하게 긍정해야 하는 상황말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우리가 살아야 하는 세상이 결국은 아주 치밀하고 아주 낯설지 않게 보인다. Friends라는 말이 친구와 같이 세상을 살아나가는 것이 얼마나 복된 일인지 모른다. 세상을 얻는 것이 세상을 살아나가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생소한지를 이영화를 보면 알 수 있다. 진실이라는 말이 거추장스러운 가면이라는 결국 이 영화에서 가장 주변사람을 생각하고 배려하고 진실한 사람은 Gay 친구인것이다. . 가장 주위사람을 생각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빙빙 돌아가는 반지가 이 현실을 이야기 해주는 것 같다. 돌고 도는 진실 말이다. 삶이 빙글빙글 돌아가듯이 말이다. 이 Fiction앞에서 아니라고 이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자꾸 이야기 해 보지만 Completely한 허구만은 아니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것도 사실인듯 싶다. 뫼비우스의 띄가 생각난다. 현실인지 꿈인지 아니면 Happening 인지 아니면 Present인지? 결국 어떠한 것도 아닌것이다. 외부같지만 내부같고 내부 같지만 바깥같은 현실말이다. 찜찜하지만 아주 찜찜하지만도 않은 우리 삶처럼 말이다. 공적인 하나 개인적인 하나 비밀의 하나 하나 하나 하나 3개뿐일까? 정말 다른게 3개로 하나 하나 하나 일까? 결국은 하나인데 분류하는 사람이 3개로 분리한 사람들이 혹시 정신과 의사 아닐까? 정신과 의사들이 밥 빌어 먹을려고 나는 잘 모르지만 우리가 다른 하나 하나 하나가 아니고 결국은 다 하나인데 편의상 분류한 것이 아닐까 한다. 결국 다르다고 전제하니까 3개로 분류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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