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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broken

분닥세인트

by 링마이벨 2022.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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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ndock saints 노숙하는 야영하는 성자 이영화는 독특한 액션영화의 모습을 하고 있네! ㅣ이 영화는 오우삼스럽지도 않으면서 분명히 오우삼의 영향을 받은 영화같으면서도 보통의 헐리우드 스럽지 않고 미국의 액션이 미국과 영국의 영화가 지향하는 그런 영화를 닯지 않았다. 두명이라는 것 자체 흑백이 난무하고 오래된 영화같아 보이지만 아예 그렇게 촬영한 영화로 인식될 수 있다. 대사는 사실 허황된 전도사의 멘트를 닮아있고 마치 힛합의 가사를 읊조리는 것 같은 멘트는 허황돼지만 그중에 또한 사람을 빨아들이는 액션은 모든것을 또 잠시 잊게한다. 폭력이란 것에 대해 멈출수가 없다는 멘트처럼 폭력을 아름답게 표현한 것도 그렇고 사실 성당이라는 그 장소를 그렇게 표현한것이라든다 넘 비슷해 보인다. 스테인드글라스에 비친 새 모습이라든가 우린 삶을 바라보는 그 고정된 시선과 그 존경을 표현해 낸다는 것은 좋은일이다. 존경을 이야기 한다는 것 존경을 표현한다는 것 그러나, 

이 영화는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한다. 폭력의 일상화 폭력을 벗어나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는 것이다. 형제애, 종교, 우정, 결국 폭력을 제거하지만 결국엔 폭력자가 된다는 것 폭력은 폭력을 낳을 수 밖에 없다는 자명한 논리를 접하게 된다는 것이다. 동서양이 폭력에 대한 일상이 달라 보이지만 결국은 폭력에 대해서 똑같은 입장을 취한다는 것이다. 결국 폭력은 폭력을 낳고 폭력은 폭력일뿐이고 그러한 폭력을 saint라고 표현하고 분닥세인트라고 표현하는 것 자체에 폭력이 필수불가결하다는 것에 동조하는 것 같아 폭력을 필수적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재밌네! 다양한 호흡과 흐름을 가지고 있어 단조롭지 않고 다양한 흐름을 가지고 있어서 보기 좋네! 

감독아저씨가 이렇게 생겼네! ㅋㅎ 사람의 눈은 선량해 보이는데 선량해 보이는 사람의 얼굴에서 폭력성이 어디에도 없어 보이는 이 순진함은 무엇이지! 영화로 다 소모를 해서 그런가? 만약 영화에서 폭력성을 제거한다면 폭력성을 쓸 수 없다면 모든 영화는 죽어 사라질 것이다. 우리 내부에 폭력성이 존재하는 이유인것이다. 선천적으로 폭력이란 얼마나 나쁜 수단에는 동의하지만 폭력만큼 우리에게 주의를 끄는 것도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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