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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인은 겨울과 엄동설한 삶의 가장자리 끝을 이야기 한다. 운명처럼 거뜬하게 자기앞길을 보고 걸으라고 이야기한다.
"어쩌다 인간에게 붙들려 잘리고, 깍이고, 얻어맞고, 녹여져 마침내 이처럼 길들여진 노예가 되었을까? "
또는 죽음을 " 쓰레기 분리수거하는 날"로 표현했네! 죽음에 너무 담담히 이야기 하고 그리고 본인 자신을 쓰레기로 감정이입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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