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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그릇이 비워갈 수록 내 배는 동그래진다. 짜장면 그릇이 비워갈 수록 내 포만감은 커진다. 내 포만감이 커져갈수록 그릇은 바닥이 드러난다. 그러면 짜장면 그릇과 배는 반대말이라고 우리는 말할 수 있는가? 남쪽의 반대말이 북쪽인가? 동쪽의 반대말은 서쪽인가? 결국은 짜장면의 내용이 배안으로 들어가는 Transfer 개념인가? 순간이동의 개념으로 그릇에 내용물이 오른쪽으로 이동한 결과로서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그 반대말을 생각하면 배안의 내용물이 그릇으로 들어가는 것은 엽기아닌가? 그러면 시소의 양끝을 반대말로 이야기 할 수 있는가?
시소의 파란색과 분홍색은 대립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양끝이 없으면 우리는 시소를 타면서 재미를 느낄 수 없다. 결국 양립해야지 재미가 느낄 수 있는데 이러한 논리를 대립의 논리로 밥멀어 먹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왜냐하면 극단적인 부분은 결국 이해를 바탕으로 아주 경제적인 개념을 챙기는데 결국은 이러한 극단의 논리로 밥멀어 먹고 사는 것이다. 상처주고 또 상처주면서 ....
결국 우리가 냉정하게 세상을 이해하고 바르게 확인하면서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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