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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들

류호정의원

by 링마이벨 2020.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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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대관절 무엇이관대 신문이 대서특필하고 난리여! 왜 본질은 오늘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가 중요할텐데 오늘의 원피스는 도대체 무엇인지 모르겠네! 

 

 

이것은 만애니의 원피스 인것이고 왜 무엇땜시 신문이 논란의 불을 지필까? 언론이 도대체 뭐지! 

 

 

뭐가 문제가 돼는거지? 일들은 안하면서 뭐~ 하기야 옷은 마음의 얼굴이라 생각하는 것 같다. 옷은 날개이기도 하지만 옷은 적절한 형식을 지녀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원피스여서 그런가? 투피스는 괜찮은 것인가? 사실 나는 관심도 없다. 저번에 조문관련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그냥 관종인가 부다. 했다. 실제로 그러수도 있고 그런데 언론의 호들갑과 그 스포트라이트가 너무 불편해 보여서 그런다. 정확히 복장의 규정을 가지고 있는 나라는 없다고 한다. 그리고, 규정이 있지는 않지만 규제는 국회의 최고의장격인 사람이 통제를 한다고 한다. 벌금형이 있고 그 다음이 출입을 제한하는 것이다. 솜방망이 형이고 그나마 그것도 장소에서 자율적으로 통제하고 규제를 한다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왜 유난히 우리의 뉴스 신문에서 유독 관심을 드러내는 것은 심심하던 차에 잘된것인지 모르겠다. 원피스가 너무 나풀거려서 의원님이 불편하셨나! 색깔이 너무나 야스레워서 그런건 아닌지 모르겠다. 

왜 찬성과 반대를 이런 하찮은 일에 국론을 분열시키는 건지 모르겠다. 너네 회사에 원피스 입은 여자나 나는 다름 없다고 본다. 눈에 보기 안좋아서 다양성을 표현하니 좋은 일 아닌가? 이러면 다 끝났것을 찬성은 어떻고 반대는 어떻고 난 참 이해가 돼지 않는다. 니가 오늘 물을 마시고 밥을 먹었는지 밥을먹고 물을 마셨는지의 차이일쁜 습관화 돼었다. 욕 안먹고 하려다 보니 분열이 가장 편하고 손쉬운 방법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이분법으로 삶과 죽음 우리는 국어 시간에도 분열이 가져온 반대말에 익숙하기 때문이다. 삶 죽음, 냉탕 온탕, 남과북, 친탁과 반탁, 독립군과 일본군 가만히 보면 반대말이 아닌 것이다, 전혀 반대말이라는 것도 사실 잘 이해가 되질 않는다.
참 논쟁 이게 무슨 조선시대 조의재문도 아니고 이런일상으로 삶을 어지럽히는 네내들이 짜증이 난다. 언론이 어처구니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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