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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교황

by 링마이벨 2020.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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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살면서 생각해 본 것이다. 친구라는 존재 영혼 죽음이라는 것을 생각해 볼때 마지막 가장 중요한 삶의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이 있다. 그러한 삶의 모든 욕심들이 걷힐 거라는 생각 하지만 결국 그 마지막까지 욕심과 욕망은 육체를 지배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레 영혼이 자유로와 질 것이라는 것에는 끝까지도 고통을 가져갈 수 있다는 그 두려움이 이 장면을 보면 떠오른다. 그리고 신문사진이 그러하듯 이 사진이 그러하듯 약간의 다른 시선으로 보면 우리

는 다른 느낌이 드는 것이다. 그러면 삶의 중요한 것을 15도 우측으로 틀어버리면 주인공이 달라지게 되는 것이다. 삶의 대한 시각이 바뀌어 버리는 느낌이다. 똑같은 상황과 같은 사람과 시간 장소인데 전혀다른 느낌이 드는 것은 무슨 일일까? 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 

Sometimes, trivial, no resign,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내려오시지 않았습니다.! 서로의 다른 방법, 다른 삶의 방식을 이해하는 방법이 독특하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입니다. 뭔가 새로운 변화가 필요할때 그 변화의 동력을 제공하는 것은 중요해 보인다. 무언가를 보았다. 우리가 몇년전까지 아르헨티나의 군부를 경험한 나라로서 불안하지만 지금은 모래위의 누각일지라도 우리는 방금전까지도 그러했다는 것이다. 행동하기전에는 생각을 해야 한다. 무엇이든지 사소한 행동일지라도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자기의 입장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저마다의 해석을 원하는 것이다. 너무나 많은 논쟁과 진실을 알수 있는 것들은 원래 존재하지 않는다. 

과오란 항상 현실인것이다. 잘못은 잘못위에서 존재할 뿐이다. 선이란 것도 선위에만 존재할 수는 없다. 오류위에 진실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무것도 답이 없을 때 답을 찾기는 고사하고 현재마저도 알 수 없을때 우리는 아무것도 찾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오늘은 제가 설교를 드릴 수 없다는 것이다. 나는 저 사진한장도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얼마나 편협하고 모질게 살아왔는지 말이다. 얼마나 거짓으로 살아왔는지를 이 사진을 보면서 이해해 본다. 

우정이란 얼마나 단순하던가? 시선을 어디둘지만 정리하면 모든게 정리가 돼니 말이다. 우정이란 이 사진을 보면 들어주는 것이다. 일정부분 이야기를 하게 하고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 모든것이 정리된다니 말이다. 마치 두사람이 서로다른 길을 가는 것 같지만 한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확인하는 순간 모든것이 이해가 되는 것이다. 삶의 보편타당한 기준이나 근거로 볼때 이야기를 하는 방식 사물을 보는 방식은 다를 순 있지만 더욱더 오히려 서로 반대의 삶을 살아가는 것 말이다. 오히려 그 바닥을 들여다 볼 수 있게하고 서로의 다른 방향을 가는 것이다. 

Build bridge, not w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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