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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by 링마이벨 2020.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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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액 나이키가 아니었다면 그래도 대단하네! 나서서 가장 먼저 나이키가 스포츠가 sports가 표방하는 이상과 정신이 상업정신과 어떻게 결합하는지 어떻게 조화햇는지 명확히 알 수 있는것 같습니다. 가장 미국적인 스포츠브랜드 미국이라고 말해도 무방한 나이키가 터줏대감처럼 인종편견에 대해서 말하는 광고를 보면서 이것이 미국을 떠받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가장 상업적인 브랜드가 절대절명의 시기에 이야기하는 것 검은 바탕에 흰글씨로 그리고 맨 마지막에 보여주는 나이키 Speaking이라는 엠블렘은 과해보이기도 하지만 침묵하는 브랜드와 차별화하고 가장 대중적인 스포츠브랜드 어떻게 보면 흑인들이 많이 쓰는 브랜드일수도 있다라는 부정적인 생각도 하지만 대중화돼었고 더욱더 미국적이고 미국인임을 이야기 하는 것같다. 좋은 메시지다. 아주 필요할때 나서서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는 미국이 부럽다. 우리에게는 자기의 이익을 대변할수있는 백년기업 ㅈㅈㄷ밖에 없는 나라다. 우리나라에서는 너무 상업적이다.라고 아마도 ㅈ

제일 더러운 입을 통해서 / 제일 민족적이지 않는 놈들이/ 대관절 지가 신문이라고 이야기 했을 법하다. ㅆ발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이 든다. 인종주의에 편견으로 전국적 폭력사태가 나는데 지나라 군인이 지 국민을 제주에서 광주에서 여수에서 불태워 죽이고 찢어죽이고 강간하고 헬기에서 사격하고 몇천명 아니 몇만명을 죽이는 이나라의 침묵은 언제까지 지속돼나 라는 생각을 해본다. 너무나 이성적이고 너무나 안락해 보이는 대한민국에 살고있어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우리도 누군가는 이러한 메세지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제주에서, 광주에서, 여수에서, 대한민국 전국토에서 살인과 약탈 강간 자기국민에게 했던 범죄를 지금이라도 다 끄집어 올려야 하는 것 아닌가? 친일에 대해서는 이제는 다 아들세대로 넘어갔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누군가는 누군가의 목소리로... omg 과연 공정함이 서겠는가? 불가능한 이야기인듯 하다. 이러한 메세지를 주는 문화가 전국이 태극기로 방방곡곡 올려지고 광화문에 태극기 성조기가 매일 오르는데 나는 이렇게 외로운지 모르겠다. 너무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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