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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ological

나이듦과 죽음에 대하여

by 링마이벨 2021.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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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속ㅇ에서 그대 자신이 군중이 되어라. ​



자기자신을 아끼고 여기는것은 정말 드문 일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라
즐겁게 대화할 수 있는 정시네
나는 오직 나만을 위해서 산다.
행복과 불행은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다
—​


매일매일을 마지막 날로 생각행라!

언제라도 장화를 신고 떠날 채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죽음은 인생의 끝일뿐 목표는 아니다. 

철학이 아무리 높은 경지에 다다라도 우리가 그 위에 자리 잡을 수는 없다. 그것이 우리의 관습과 능력을 넘어서는 것이라면 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편안하게 사는데 학식은 거의 필요하지 않다. 

죽음은 얼마나 기습적으로 다가오는가? 

고독한 명상과 독서속에서 비로서 온전한 자신을 되찾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결국 우리의 존재에도 영원 불변한것은 하나도 없다. 우리도, 우리의 판단도, 그리고 죽음을 면할 수 없는 모든 생명도 끊임없이 유전한다. 따라서 확실한 것은 모든 생명도 끊임없이 유전한다. 따라서 확실한 것은 하나도 입증 될 수 없다. 판단의 주체도 판단의 대상도 끊임없는 변화와 동요속에 있기 때문이다. 

통증이 나를 귀찮게 나를 괴롭힐 수록 나는 죽음을 덜 두려워하게 될 테니까?

나이를 먹는다고 현명해지지는 않는다. 

나는 웅장하고 장엄하고 화려한 쾌락보다는 그윽하고 손쉽고 바로 얻을 수 있는 쾌락을 원한다. 

"우리는 어떤일에도 좋은 안내자가 돼지 못하는 세상사람들의 의견을 쫓는다. 그러면서, 우리는 자연에서 멀어져 간다." 

나자신을 이해하기가 너무 어렵다.는 말에 공감한다. 

죽음은 우리의 삶 도처에 끼어들고 뒤섞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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