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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구한말 일제시대

by 링마이벨 2022.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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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보면 이러한 도그마가 반복되어 오는 것 같다. 들풀처럼 일어나 나라를 지키고 두만강을 건너 국경을 넘으려는 어의를 막은 것도 다름 아닌 국민이자 개 돼지였던 것이다. 지금 2022년까지도 이 단순한 교리는 지속되어 오고 있다. 우리의 국토와 강산을 지킨 것은 다름 아닌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렁이, 길거리 넘치는 무식쟁이들이었고 왕이나 사대부는 이미 나라의 모든 것을 합리적으로 정권을 이양해 중간에서 자기 이득을 챙기기 바빴던 것은 지금 2022년 선거 끝나고 기생충처럼 번져있는 탐관오리들로 정권에 붙어 세세한 잇속으로 국가의 세금을 착복하기 정신이 없다. 자기 국민 피난길을 폭파해 버리고 자기는 피난을 가고 국모 국부라 칭하고 동상을 세우고 학교에 초상화를 걸어놓고 어가에서 단 한 발자국을 내리지 않고 강산 유람하기 바쁜 것은 지금이나 그때나 단 한 토시 틀리지 않고 동일 구간으로 반복되었다. 왜 개 돼지 취급받으면서 모든 학대와 서러움을 당하면서 그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헌신하는지 결국 그 피땀으로 지켜진 땅 위에서 다시 개 돼지 취급받을 텐데 지금처럼 지나라 지백 성 귀한 줄 모르는 위정자들은 항상 있어왔고 그들은 권력의 맨 앞에서 모든 편익과 권리를 침탈해 왔는데도 꾸준히 지속해서 한 번도 그 태도를 바꾸지 않은 상태로 말이다. 역사는 이러했든 것이다. 오로지 권력을 찬탈하고 권력에 탐닉하는 권력충들은 아마도 지속될 것이고 개되지의 상태는 호전 돼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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