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건전한 열등감이란 타인과 비교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이상적인 나'와 비교해서 생기는 것이다. 모든 인간은 같지는 않지만 대등한 존재인 것이다. 우리는 모두 저마다의 가능성과 인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도 어른도 환자도 나와 같은 한 인간으로서 진지하게 대우하고 거기에 맞는 '인간대우'를 하라고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앞서 나가려 하는 것은 지금의 나보다 앞서 나가는 방법을 찾는것이 가장 중요한 이유이고 거기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대개 우리의 라이벌은 우리 곁에 있고 라이벌이라고 하는 사람은 친구가 될 수 없다. 인간관계의 중심에 '경쟁'이 있으면 인간은 영영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불행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나의 얼굴을 가장 많이 들여다 보는 사람은 나다. 뿐이고 뿐이고 뿐이다. 내 얼굴을 깊이 들여다 볼 수 있는 사람은 역시 나뿐임을 알아야 한다. 찬찬히 들여다 보자 내 얼굴이 나의 얼굴생김새가 여드름이 있는 곳과 기미가 어디에 있는지 점은 몇개가 보이는지 자세히 들여다 보면 보일 수 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