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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 ​ 해지는 일몰앞에 어찌 정직하지 않을 구 있는가? 어찌 사랑스럽다고 이야기 하지 않을 수 있는가? 지금 나는 아이를 데리러 대치동에 간다. 집나간 아이를 찾으러 나는 지금 대치동으로 간다. 어딘들 즐거움이 있을소냐? 그치 없는 그 길을 나는 지금 간다. 해지는 하늘 아래 운전을 하고 나의 아이를 찾으러 간다. 내가 쉴 곳이 어둠에 아뇨!그냥 무던하기만 한 아이 넘 스트레스를 받아 너무 일찍 어른이 된 나의 아이를 찾으러 간다. 2018. 8. 5.
짐로저스 Dynamic Korea 더 이상 미래 가능성이 한국에는 없다. 한국의 청년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노량진의 명문거리 거리에서 급히 식사를 하는 사람들은 13시간 공부하는 학생들 학원에서 취직을 위한 노량진의 모습들을 생각해 본다. 2016년 30만명이 공무원에 매달리는 이유는 취직 1.8% 공무원 시험 합격률이라고 한다. 청년들이 안정을 원하는 사회분위기가 국가를 위험스럽게 만든다. 라는 말이 우리를 대변한다는 것이다. 한국에선 한국의 폐쇄적인 문화와 더불어 액티브X를 설치하라는 둥 좋은 서비스를 만들면 법에 규정돼 있다는 것이다. 대기업의 모방과 대기업의 규제속에서 새로운 기업이 존속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재벌에게 모든 것을 가져다 갔다. 3개기업 한국 GDP에 50% 의존하고 있다. 부채 금리.. 2018. 8. 5.
차마고도 좁은길 황량하고 위험하기 그지없는 막막하지만 삶이 넘쳐나는 길 그 길에 오른다. 조랑말사이고 히말라야를 넘어 네팔까지 5000km 차마고도에 오른다. 실크로드보다 200년 앞선길이라 한다. 그길위로는 순례자들이 가고 간절하고 고행스러운 길 그 길위를 간다. 영혼의 길넘어로 사람길이 지나간다. 그길위로 사람들이 순례자들이 먹을것을 가지고 그 산길을 오른다. 순례자들이 오르는 길 순례자들을 위한 길 오체투지라 함은 오체투지 원래 오체투지(五體投地)란 인도나 티벳불교의 전승이다. 머리와 가슴, 팔, 다리, 배의 다섯 부분이 땅에 닿게 하는 절을 이른다. 사람들을 길을 만들고 그 옆으로 갔다. 중국남부 윈난성 참으로 어려운 일이로다. 우리가 해야할일들은 무엇인지 모르겠다. 저 흙색 강물위로 얼마나 많은 생명과 .. 2018. 8. 5.
에어컨디션너 온도는 부르조아의 온상이다. 2018년 여름 40도가 넘는 온도에서 적정온도는 빈부의 잣대가 되었던 해인것 같다. 여름에 실내온도 25도는 삶의 안락함의 기준이자 사회문화적인 기준이 되는 것이다. 사회적 안전망이자 거주의 안정화를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 에어컨앞에 모든것이 부서져 가는 것을 느낀다. 어떤 인간적인 relation, 어떤 활동도 이 에어컨앞에서는 무력화된다. 어떤것도 못하고 에어컨앞에 앉아 있기만 한다는 것이다. 깨어있는 모든때에 잠들때도 무작정 이 에어컨앞에 나의 존재 나의 모든 활동 계획이 산산히 부서져 버리는 것을 느낀다. 이 찬공기는 내 삶의 근원같지만 커다란 약물같기도 하고 모르핀같은 냉매인것이다. 차가운 기운이 내 몸을 그 공기속에 갇혀버리게 만드는 것을 느낄 수 있다.. 2018. 8. 4.
40 내나이 40도 아니요 아이큐도 아니요! 그저 그런 나이를 들어서 외로운 것도 아니여! 덧없이 흘러들어온 동네의 번지수도 아니요! 와이프의 나이는 더더욱 아니요! 그저 우리의 본질이요 내고향 홍천과 서울의 한낮의 온도입니다. 스페인 사막의 기온은 더더욱 아니고 내가 맬 일어나고 잠드는 서울의 날씨입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살아있음을... 2018. 8. 2.
자존감 자존감은 어디에서 오는가? ​ 잔존감은 자존감과 다른가? 신뢰감 있는 사람과 사귀는 것 좋은 사람에 있는것은 중요한 이유인것이다. 불안과 우울은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감정이다. 자존감하면 자신감 존재 감정에 대한 차이에서 오는가? 나 저신을 어떤 사람으로 소개할 수 있을까? 에 대한 문제인데 나 스스로에 대해 소개팅 시킨다면 어떻게 소개 할 수 있을까? 어려운 이야기인듯하다. 내 능력과 나를 소개시킬 수 있을때 몇점을 줄 수 있을까? 30점 50점 100점 나는 내 인생에 대해 얼마나 만족할수 있을까? 별개 없는데도 스스로에 대해 능력이 크고 얼마나 점수흘 줄 수 있을까? 사랑할 수 있는것 배려할 수 있는 것 우린 저마다의 믿음 구간으로 이야기 할수 있는 것 내가 나를 사랑한다고 내가 나를 이별시킬 수 .. 2018. 8. 2.
더위 우리 이 나라의 더위가 찜통에 더위라는 것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몬트리올이 41도 스칸디나비아 일본 모두 30년에 한번 이면 이변이라도 말한다. 이 더위라고 하면 7.31화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망원경을 통해 모든 별을 관찰할수 있다. 도대체 이 지구가 어찌 됐단 말인가? 우리는 커다란 가마솥이 돼고 있는 이유도 궁금허다. 2018. 8. 2.
갑 을 우리사회에 이처럼 화두로 돼는 것이 있을까? 갑을은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원동력인것이다. 갑을에 가장 우선적으로 돼는것은 인도의 카스트제도와 같은 것이다. 마치 갑을이 시장친화적이고 경쟁을 인정하는 것중 가장 중요한 것은 공정한 게임이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시장에서 가장 공정한 경쟁을 하며 공정함을 추구해야 하는데 사실은 공동적으로 추구하는 가치에 대한 의견이 일치가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결국 갑을이란 시장에서의 가치를 추구한다기 보다는 시장에서 상하의 위치를 재확인하며 서열정리를 한다는 것이다. 서열은 실제로 경쟁을 부추기기 보다는 시장에서의 우열을 정해 시장을 너무 경쟁적으로 보게하고 시장의 부패를 가속화시키는 것이다. 갑을은 실제로 갑을병정의 앞 두글자인것이다. 갑을이란 대한민국의 경제의 모습을.. 2018.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