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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안 그레이 어제를 과거라고 했나? 상상 그 이상의 엄청난 타락 이었다. 우리가 떠났던 그 시점에서 삶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 그 시점에서... 자네가 어느집에 들어가는 순간 그 집엔 수치가 뒤따른다고 하더군! 반인반수의 얼굴 2018. 8. 24.
아티피셜 처음으로 148Page ebook을 아이패드로 종이가 아닌 디지털 기기로 좀 낯설지만 나름 나쁘지 않네여! 우리의 허기가 가짜 음식에 대한 반응이라는 것 인스턴트음식이 우리의 허기를 야기 시킨다는 말이 마음을 편하게 해주네여! ㅜㅠ 살면서 새로운 일을 하면서 맘이 이렇게 개운해 지는 것은 무슨이유일까? 좋은 느낌이네... ​​ 2018. 8. 18.
잡념 생각에 무게가 있다면 잡념은 무게가 얼마나 나올까? 2Kg 4kg 100g 생각에는 무게가 있다. 만약 우리가 산에 오를때 생각이 많으면 산 오르기가 무념할때 보다도 더 무겁게 느껴지고 더디게 생각돼는 것은 아닐까 한다. 참으로 생각이 삶을 관통하여 생길때 소나무가 바위를 뚫고 나오는 것 처럼 우리는 어떻게 견딜 수 있단 말인가? 잡념은 뫼비우스의 띄처럼 느껴진다. 생각에 생각을 물고 흡사 내가 더운 여름날 느끼는 열대야의 불면같기도 허다. 불쾌하고 덥고 유익하지도 않으면서 꼬리에 꼬리로 부정은 더욱더 큰 부정으로 흡사 산등성이에서 내려오는 커다란 눈 덩이처럼 붙고 또 붙고 커진다. 참으로 우리에게 너무나 불편하고 어려운것을 주는 것 말이다. 2018. 8. 18.
경상남도 통영시 연화도 통영 양식이 많고 돌돔 양식과 전형적인 다도해 어촌임이 틀림없다. 우리가 섬에 가는 이유는 보러 가는 것일까? 궁극적으로 보면 우리는 우리를 단순화 시키는 과정이라도 생각한다. 생각을 떨쳐버리고 오히려 관광이란 관광으로 기존의 사고와 잡념들을 머리속에서 밀어내는 밀어내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어촌마을이 주는 한적한 길이라 너무나도 좋은 것이라 생각한다. 올때는 울적해서 외롭다고 왔지만 갈때는 너무나 좋아서 돌아간다고 하니 너무나도 좋은 섬 아닌가? KBS한국기행 프로그램을 보다가 너무나 좋아보여서 검색해서 올려놓는 자료이긴 합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 국토의 끝쪽으로 이리 멀리도 와서 참으로 사람이 사는것은 무슨 이유일지에 대해서 궁금하게 생각이 드는 것은 무엇인지 모르겠다. 어떻게 이렇게 이쁠까? 우리가.. 2018. 8. 18.
2018년 상반기(1~7월포함) 거래건수 201801 201802 201803 201804 201805 201806 201807 999 429 390 193 161 173 110 거래건수가 1월에 999건인데 7월에 110건인데 1/10규모로 거래가 돼고 있네! 그런데 송파 가격은 10%가량 오르는것은 무엇이지 거래량이 실제로 없는데 잠실은 전체거래건수가 180건인데 7월에 28건으로 기록돼고 있으니 그러면 송파전체 거래건수가 2455건인데 1월에 1000건이 거래가 됐다. 1월에 거래건으로 기록됄려면 2018년 10월~11월 거래건수일테고 그러면 우리의 가격은 저기 2가구가 판매된 마지막 단가를 단가라 할테고 그렇게 담합하고 그렇게 네이버 담에 올려주고 우리는 그것이 정가가 돼는 구조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가격 system이고 우리가 거기에 .. 2018. 8. 18.
비행기 순열 조합을 생각함다. 차례 차례 올라오는 얼굴을 쳐다본다. 왜 그리 낯이 익은 사람들이 많은지 사촌 누군간의 친척 누군가의 이웃일지도 누군가의 가족가족 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때문일까? 안타까운 일이로더. 2018. 8. 15.
Black out ​ 저 돌아오는 후레쉬넘어로 아득한 바다 깊숙한 바다가 뒤로한다. 저 너머 세상은 아마도 세상의 어떤 경계면일 수 있으리라! 그저 아득하 바다 아래로 지속적으로 심연으로 떨어지는 그 어둠속일 수 있으리라! 아득히 나는 지금 그 세상의 너머와 그 너머를 볼 수 있으리라! 아마도 삶 다음에 지금의 세상 너머이리라! 죽음의 공포와 맞닿는곳 그 접촉면이리라! ㄱ 옜날 되돌아 올수 없는 강을 건넜던 그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으오 나는 그 공포와 맞 닿아있다. 아주 넓고도 깊게 그 바다속으로 지속하여... 2018. 8. 13.
게으름 ​ 게으름은 천성이라고들 한다. 어떻게 하면 이 타고난 낙천적 성격을 어찌 나쁘다 좋다라고 이야기 할수있을까? 난 이 천재의 고질병앞에 어떻게 게으름을 무조건 나쁘다고 치부할 수 있단 말인가? 게으름이란 정규적이고 규칙적인것에 반한다. 시계의 규칙성 변화라는 말보다 무조건적인 부가침의 영역인것이다. ​ 탈 완전 일탈의 원칙이 적용된다. 그것은 소리없는 아우성이요! Quiet riot, 역설적 합리성이라 난 생각한다. 게으름은 아주 창조적인 활동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 게으름을 참을수 없게 된다. 왜냐하면 우리의 교육이 살아있는 교육이므로...우리의 교육은 역사적으로 보면 일관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 체제 순응적인 교육을 원하기 때문이다. 2018.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