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게으름

by 링마이벨 2018. 8. 13.
반응형


게으름은 천성이라고들 한다. 어떻게 하면 이 타고난 낙천적 성격을 어찌 나쁘다 좋다라고 이야기 할수있을까? 난 이 천재의 고질병앞에 어떻게 게으름을 무조건 나쁘다고 치부할 수 있단 말인가? 게으름이란 정규적이고 규칙적인것에 반한다. 시계의 규칙성 변화라는 말보다 무조건적인 부가침의 영역인것이다.


탈 완전 일탈의 원칙이 적용된다. 그것은 소리없는 아우성이요! Quiet riot, 역설적 합리성이라 난 생각한다. 게으름은 아주 창조적인 활동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 게으름을 참을수 없게 된다. 왜냐하면 우리의 교육이 살아있는 교육이므로...우리의 교육은 역사적으로 보면 일관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 체제 순응적인 교육을 원하기 때문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