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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페미니스트는 우리란 말에 민감허다. 당면의 문제가 타인의 고통에 눈 돌리는 것이라면 더이상 우리라는 말을 당연시해서는 안된다. 게르니카 나치의 잔학상을 그림과 사진으로 묘사한 것이다. 잔인함이란 인간의 고유본능인가? 아니면 한계상황인가? 잘 알수는 없지만 인간의 마지막 잔인함과 살범하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2020. 8. 3.
Yahoo 별자리 풀이 2020. 8. 3.
트로이카 tv가 유지인, 장미희, 정윤희라면 은막은 이보희, 강리나, 안소영으로 구별지을 수 있을 것이다. TV는 역간의 청순가련함 누가 더 불쌍하느냐가 인기의 척도였고 아무래도 영화는 관능미일 것이다. 아무래도 안방극장이라는 tv의 성격으로 판단해 본 것이고 아무래도 눈물 콧물을 흘려야 하는 여성상이라면 은막은 자유로운 시대가 바라는 반대의 여성상 자기 표현이 강하고 섹시하기까지 한 그러한 솔직한 여성상이니 매체마다 서로 다른 타겟으로 영화를 tv드라마를 제작 했던 것 같다. 그 정도로 우린 유별한 민족이다. 사실은 유지인 장미희 정윤희 이보희 강리나 안소영 순으로 등급처이인듯하다. 각각의 사람이 모두 저마다의 역할이 있었던 것 묘하게 겹치지 않는 나름대로의 롤이 있었는듯 하다. xy축 x축은 관능 섹시미 y축.. 2020. 8. 2.
유사연애 요즘 신조어는 알 수가 없다. 알고 싶지도 않지만 모르면 불편할 수도 있다. 일상 소통이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썸을 이야기 할때 썸이란 관심있는 이성에 대하여 묘하게 느끼는 사랑의 전선인 것이다. 썸이랑 직접적 연애 당사자라면 유사연애는 유사라는 말처럼 딱히 애정 행각을 벌이지 않지만 사귀는 것처럼 보이는 즉 유사 연애를 구분 짓는 척도는 개연성 있고 언제나 올라올 수 있는 언제나 불타오를 수 있는 휘발성을 가지고 있고 증폭 될 수 있는 사이다. 어떻게 보면 애정 전 단계 원래는 사랑과 우정사이인가? 아니면 친숙함에서 사랑으로 가는 마지막 단계인 것인가? 썸은 애정행각 이지만 유사연애는 의심을 갖지만 머음을 드러내지 않는 거절의 두려움을 가진 조심스러운 살얼음 관계인것이다. 썸전과 썸후의 .. 2020. 8. 2.
APPLE APPLE 의 10년의 약속 탄소중립화( Carbon neutrality) 완전 영어를 충실하게 옮긴것이네! 오히려 탄소 제로화라가 오히려 의미전달이 낫을텐데! 우리의 과학이 우리의 지리 우리의 학문이 어려웠던 것은 대개 일본애들이 지들식으로 한자를 거의 사용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왜 갑자기 10년의 약속이 생겨났을까? 오히려 제품이 차별화 돼어 있지 않고 제품의 USP가 차별화 돼지 않았던 상황에 오히려 삼성을 걷어내고 새로운 계약을 한 업체가 LG였나? 핸드폰의 영역을 recycling과 재료의 문제로 바뀌고 광고를 그 영역에서 싸움을 걸은 것은 삼성이 이 영역이 전무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것이다. 실제 애플은 제품 생산에 사용되는 저탄소 및 재활용 소재를 늘리고 제조 공정을 개선하고 있다. 재.. 2020. 8. 1.
2020 핫 이슈 MEDIA [CEONEWS=장용준 기자] DMC미디어가 2020년 디지털 미디어 및 광고마케팅 시장 10대 키워드를 발표했다. 종합 디지털 미디어렙 및 광고플랫폼 전문기업 DMC미디어(대표 이준희)가 23일 ‘DMC리포트 2020 종합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2019년 분석과 함께 2020년 디지털 미디어 및 광고 마케팅 시장 변화를 이끌 10대 트렌드 전망이 포함됐다. ▲데이터 기반 마케팅 자동화 ▲프라이버시 보호 ▲동영상 콘텐츠 마케팅 ▲실감형 콘텐츠 ▲AVOD 시장 성장 ▲게임과 애드테크 융합 ▲쇼퍼블 콘텐츠 ▲SEO 영역 확장 ▲큐레이션 마케팅 ▲인스턴트 메시징 앱 등을 선정했다. 2020년 10대 키워드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게임과 인스턴트 메시징 앱의 약진이다. 이미 많은.. 2020. 8. 1.
안소영 나이가 든다는 것 저마다의 story-telling을 가지고 있다는 것 우리가 인식을 못하지만 저마다의 삶의 굴곡을 가지는 것 같다. 행복할 것 같았던 한 배우의 삶이 힘든 구비구비 굴곡과 슬픔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고 힘든것 같지만 연예계를 완전히 떠나서 행복하고 일상적 소소하게 삶을 사는 사람도 있는것 같다. 이제 생각해 보면 나이가 59년생이지면 이제 환갑을 지난 나이인 것이다. 항상 많을 듯한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것은 연예계 데뷔를 한것이 빨라서 또한 한꺼번에 너무 많은 인기를 얻다가 은막에서 tv 브라운관에서 안보이다 보니 우리는 그렇게 자연스레 생각하게 된것 같다. 우리가 아는 안소영은마치 유년시절이 없는 화려한 은막에서 보았던 그 시절의 안소영으로 멈춰 버린 것이다. 우리의 고정관념이.. 2020. 8. 1.
수건 나이도 어린놈이 돐집, 회갑집, 상가나 안 다녀본 적이 없다. 나이도 어린놈이 건방지게 넙죽절을 잘하고 회갑집에서는 부모를 업고 뛰듯이 아무것도 없이 뛰돌아 다닌다는 생각을 한다. 지울길이 없다. 눈물 흠뻑 흘리고 땀흘리면 땀딲아주고 땀과 눈물에는 유난히 다 포용한다. 장마끝나면 빨래줄에 걸려 있지만 날아갈만한 무게를 견디고 흠뻑 눈물흘릴줄 알고 가끔 바람에 날아갈 정도로 자기를 가볍게 할 줄도 안다. 켠켠히 쌓여있지만 불평안하고 기달릴줄도 안다. 신경세포만큼 많은 돌기를 가지고 있어서 어떤 슬픔과 괴로움에 대해서도 냉정함을 가지고 있다. 그 누구보다도 우리는 그 냉정의 힘을 느끼고 있다. 물을 실컫 머금어도 이애는 빨아들이만 하더이다. 본능적이라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몸이 사그라지고 오므라 들.. 2020.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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