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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두부맛을 만들어 판매하는 곳 두부를 만들어 주시던 어머니 두부를 만들때 어머니가 생각이 납니다. 두부 한모도 정성을 들여서 만들던 두부 젓국집이 생각이 납니다. 2020. 7. 26.
부암동 성곽의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고 부암동의 모습 아파트가 없고 과거 이 지역에는 높이 약 2m의 바위가 있었는데, 이 바위에는 자신의 나이만큼 돌을 문지르면 손을 떼는 순간 바위에 돌이 붙고, 아들을 얻는다는 전설이 있었다. '부암동'이라는 지명은 이 바위가 '부침바위'(付岩)라고 불렸던 데에서 유래했다. 아들을 원했나 보다. 부암동이라는 것 창의문도 맨위에 있었던 부암동이라는 겸재가 그린 창의문도라는 그림이 있었다. 경사가 가파는 동네 산아래 동네 아파트가 개발을 하지 못해 만들어진 동네 문명이 개발이 항상좋은것은 아닌듯한 동네 우리는 문명을 원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어찌 보면 성문이 있던 동네에 산이있다보니 개발을 할 수 없는 것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직도 옜 모습을 가지게 된것으로 보인다. 슈.. 2020. 7. 26.
울릉도 꽁치물회를 먹는다. 여름에 즐기는 꽁치물회는 물이 없단다. 물이 없어야 꽁치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단다. 벽장에서 느끼는 시원한 바람이 분단다. 2020. 7. 26.
유시민 1959년생 경주출생, 대한민국의 정치인치고 이렇게 똑똑하고 예지력 있는 정치가가 있을까?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파급력 있는 정치인이 있을까? 대한민국 정치인이 얼마나 썩었는지에 대해 판단할 수 있도록 친절한 logic을 갖춘 분이라 할 수있다. 정치에 관한 식견이나 정치에 관한 최고의 공정함을 갖추었다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것 같다. 정치가에서 정치에서 어려울때는 저자로 출판사를 처음에 했던 경력이 있어서 일까?라는 부분도 있지만 생존에 대한 본능적인 감각을 가지고 삶을 사는 것 같다. 왜이렇게 파급이 클수 있을까? 참으로 우리 정치가 얼마나 더럽거 지저분하게 느껴지는것은 어쩔수가 없을것 같다. 정치란게 왜 양당정치로 밖에 비처지지 않을까? 붕당정치 이래로 지속돼어 온것이 사실이다. 대한민국의 문화권에서.. 2020. 7. 24.
풍수 어라의 수도를 정하는 데는 3가지 원칙이 삼천의 형세라는 풍수고, 두번째는 뱃길과 육상도로, 군사조건으로 성곽을 쌓을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이다. 고을 터를 고르는데 음양을 살핀다. 먹는물, 산으로 둘러쌓인 방위 여건을 기본적으로 고려한 것이다. 고을의 공감배치와 진산이 연결돼는 것이 필수적이었다. 마을이 산을 등지고 바람을 갈무리할 수 있는 조건에도 유리하게 말이다. 풍수는 생활이 편리한 형태로 인간적으로 들숨과 날숨이 가장 편한 거주와 생명의 장소였던 것이다. 삶의 한 모습으로서의 풍수였던 것이다. 우리네 산은 살벌하지도 너무 높아 오를수 없는 지형이 아닌 친숙한 평지보다는 쫌 높은 언제든 밥먹고도 오를 수 있는 편한 고향의 친구다. 그래서 고향을 생각할때 산을 먼저 떠올리고 그 안에 들어가 있는 집.. 2020. 7. 24.
시급제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0. 7. 23.
가끔 그냥 아무렇치도 않은 날처럼 아무렇치도 않게 밖을 나와 서성인다. 누구라도 만났으면 하는 날에 무작정 고덕역 베스킨라빈스 골목을 지나 아무렇치도 않게 공목길을 지나노라면 나에게 주어진 시간돠 그 회한들을 생각해 본다. 이 골목길처럼 익숙해질땐 그 골목길만큼 나이를 먹고 그 익숙함 만큼 늙어가리라! 30w 백열등이 온 그 골목길을 밝히고 Black out되고 필리멘트가 녹슬어 핀 빨간장미처럼 화려한 젊은날이여 야트마한 산에 둘러 쌓이고 막힌 창자같이 구불구불 꼬여있는 내 기억같으뉴고덕동 골목길을 간다. 2020. 7. 21.
mindshare 2020.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