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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들

유시민

by 링마이벨 2020.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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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생 경주출생, 대한민국의 정치인치고 이렇게 똑똑하고 예지력 있는 정치가가 있을까?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파급력 있는 정치인이 있을까? 대한민국 정치인이 얼마나 썩었는지에 대해 판단할 수 있도록 친절한 logic을 갖춘 분이라 할 수있다. 정치에 관한 식견이나 정치에 관한 최고의 공정함을 갖추었다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것 같다. 정치가에서 정치에서 어려울때는 저자로 출판사를 처음에 했던 경력이 있어서 일까?라는 부분도 있지만 생존에 대한 본능적인 감각을 가지고 삶을 사는 것 같다. 왜이렇게 파급이 클수 있을까? 참으로 우리 정치가 얼마나 더럽거 지저분하게 느껴지는것은 어쩔수가 없을것 같다.

정치란게 왜 양당정치로 밖에 비처지지 않을까? 붕당정치 이래로 지속돼어 온것이 사실이다. 대한민국의 문화권에서 대기업을 선호하고 숲보다 산을 선호하는 우리문화 외침을 많이 받던 민족이라 아무래도 생존을 위해서 살아남기 위해 본능을 가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정치도 이러한 문화를 반영하다보니 생존의 기술은 아마도 세계 최강의 자기보호와 안전의식을 가지고 있다. 생존이 최고의 미덕인 정치와 결합하다 보니 일제 강정기를 거친 정치가 얼마나 정의와 도덕을 팽개친지 오래 푸른하늘을 보고 산지 오래 생존이 미덕인 사회로 변화돼었기 때문이다.

양쪽에 메몰돼지 않은 사람이라는 것이다. 중도자적 삶을 살아온 것이다. 여당의 좌우에도 야당의 좌우에도 그러다보니, 정치에 매몰돼지 않을 수 없다. 그러다 보니 정치가도 아니고 작가도 아니고 정치평론가도 아니고 소장도 아니고 직업이 뭔지 모르는 모호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자유롭게 뭔가를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정치평론가의 영역도 아니고 하여간 중간자적 삶을 사는 사람인것이다. 결국엔 직업도 소신도 어떤것도 그 사람을 평가지을 수 있는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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