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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

by 링마이벨 2020.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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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의 수도를 정하는 데는 3가지 원칙이 삼천의 형세라는 풍수고, 두번째는 뱃길과 육상도로, 군사조건으로 성곽을 쌓을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이다. 고을 터를 고르는데 음양을 살핀다. 먹는물, 산으로 둘러쌓인 방위 여건을 기본적으로 고려한 것이다. 고을의 공감배치와 진산이 연결돼는 것이 필수적이었다. 마을이 산을 등지고 바람을 갈무리할 수 있는 조건에도 유리하게 말이다. 풍수는 생활이 편리한 형태로 인간적으로 들숨과 날숨이 가장 편한 거주와 생명의 장소였던 것이다. 삶의 한 모습으로서의 풍수였던 것이다.

우리네 산은 살벌하지도 너무 높아 오를수 없는 지형이 아닌 친숙한 평지보다는 쫌 높은 언제든 밥먹고도 오를 수 있는 편한 고향의 친구다. 그래서 고향을 생각할때 산을 먼저 떠올리고 그 안에 들어가 있는 집을 생각하는 것이다. 넘 친숙한 그대로의 산인 것이다.

왜 일본애들이 산의 혈과 맥에 지대한 관심을 가졌을까? 혹시 일본애들 특유의 신화를 신봉하는 신화를 믿는 그들 민간신안의 이유 신사라는 종교와 문화에 근거한다고 생각한다. 물신과 일부 미니멀에 대한 그들의 가치관 토템이 ㄱ자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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