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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카

by 링마이벨 2020.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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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가 유지인, 장미희, 정윤희라면 은막은 이보희, 강리나, 안소영으로 구별지을 수 있을 것이다. TV는 역간의 청순가련함 누가 더 불쌍하느냐가 인기의 척도였고 아무래도 영화는 관능미일 것이다. 아무래도 안방극장이라는 tv의 성격으로 판단해 본 것이고 아무래도 눈물 콧물을 흘려야 하는 여성상이라면 은막은 자유로운 시대가 바라는 반대의 여성상 자기 표현이 강하고 섹시하기까지 한 그러한 솔직한 여성상이니 매체마다 서로 다른 타겟으로 영화를 tv드라마를 제작 했던 것 같다. 그 정도로 우린 유별한 민족이다. 사실은 유지인 장미희 정윤희 이보희 강리나 안소영 순으로 등급처이인듯하다. 각각의 사람이 모두 저마다의 역할이 있었던 것 묘하게 겹치지 않는 나름대로의 롤이 있었는듯 하다. xy축 x축은 관능 섹시미 y축은 청순가련으로 맵피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각각의 역할들이 있었다.

하필 트로이카로 같이 먹고 살자고 한 의도로 보인다. 남진 송대관 스럽지 않고 좀더 정이 있는듯 했다. 배우마다 각기 성격과 쓸모가 달랐던 것이다. 우리 모두처럼...그들의 삶이 행복하였던 아니면 지금도 불행한 기억들 대신에 웃으며 과거를 대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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